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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무역 ‘월동무’ 1천톤 수출

김진국 대표 “수출 2천톤 목표…가격 안정에 기여할 것”

NH농협무역 ‘월동무’ 1천톤 수출 

김진국 대표 수출 2천톤 목표가격 안정에 기여할 것 

농협(회장 김병원) 최근 월동무 1천 톤 수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11월 제주산 월동무 20톤을 미국으로 첫 수출한 이후 70일 만에 이룬 성과다.

지난해무 재배면적(4,874ha)과 생산량(35만톤)이 전년대비 20% 이상 증가해 시장가격이 하락하는 상황이었다이에 따라, NH농협무역은 미국시장 뿐만 아니라 유럽(40), 캐나다(20), 일본(13등 수출시장을 넓힌 결과 지난 해 12월까지 500톤을 수출했다.

 

NH농협무역 김진국 대표는 계약재배를 통해 품질이 우수한 무를 확보하고 신시장 개척을 통한 제주 월동무의 우수성을 알려 수출목표를 2,000톤으로 높혀 잡을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농산물 수출을 적극 추진하여 가격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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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 "왕성한 농작물 생육기... 균형잡힌 웃거름 필수!"
봄철 파종과 정식이 본격화되면서 밑거름과 웃거름 시비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밑거름은 작물 파종이나 정식 전에 토양에 비료를 미리 공급해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생육 단계에 따라 추가로 주는 웃거름은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시기별로 적절한 시비를 통해 작물의 생산성과 수확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웃거름은 밑거름 살포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작물의 종류와 생육상태에 따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을 알맞은 시기에 적정량 시비해 양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야 비절현상에 의한 생육 불량과 품질 저하, 수확량 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웃거름은 밑거름과 달리, 작물이 현재 필요로 하는 양분 공급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비효 관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조비가 선보이는 웃거름 알부자NK, 스피드NK, 스피드추비는 일반적인 추비 성분인 질소(N), 칼리(K)에 인산(P)를 추가하고, 고토와 붕소 성분까지 알맞은 비율로 함유해 작물의 잎과 줄기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알부자NK는 치요다 성분이 함유돼 빠른 흡수를 돕고,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산태질소 성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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