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불량식품 구분법 배워봐요!

aT 농식품유통교육원, 찾아가는 농식품 독서교실 눈길

불량식품 구분법 배우고 상도 받았어요!”

aT 농식품유통교육원지역 초등생 대상 찾아가는 농식품 독서교실 운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김장래)이 운영하는농식품전문자료실은 지난 1 22일과 23일 이틀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농식품 라벨 및 불량식품 가이드농식품 독서교실을 열었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린 농식품 독서교실은 지역 사회의 요청을 반영하여 참가 학교 및 인원을 확대하여 수원 당수초등학교와 입북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 졌다.

 

자료실 전문사서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는 형태로 진행된 교육 첫째 날에는 농식품 라벨과 불량식품을 주제로 한 한 책 읽기나만의 식품라벨 만들기 책놀이둘째 날은 화훼사업센터 등 ‘aT 수도권 주요 사업장 견학이 진행됐다.

나만의 식품라벨 만들기 책놀이시간에는 학생들이 만든 식품라벨을 대상으로 aT에 재직 중인 농식품 유통 전문가와 참가 학생들이 투표를 통해 2명을 선정해 각각 aT 농식품유통교육원장상 및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여했다.

 

이번 독서교실에 참가한 한 학생은 농식품 독서교실에서 상을 받으니 없던 책임감이 생겼다.”라며 이제 엄마와 마트에 가면 농식품 라벨을 꼼꼼히 살펴보게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aT 농식품전문자료실 독서교실은 농식품 관련 독서를 권장하고 지역 사회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수원 당수동 인근 학교와 연계하여 매년 1회 운영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조비 "왕성한 농작물 생육기... 균형잡힌 웃거름 필수!"
봄철 파종과 정식이 본격화되면서 밑거름과 웃거름 시비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밑거름은 작물 파종이나 정식 전에 토양에 비료를 미리 공급해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생육 단계에 따라 추가로 주는 웃거름은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시기별로 적절한 시비를 통해 작물의 생산성과 수확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웃거름은 밑거름 살포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작물의 종류와 생육상태에 따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을 알맞은 시기에 적정량 시비해 양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야 비절현상에 의한 생육 불량과 품질 저하, 수확량 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웃거름은 밑거름과 달리, 작물이 현재 필요로 하는 양분 공급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비효 관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조비가 선보이는 웃거름 알부자NK, 스피드NK, 스피드추비는 일반적인 추비 성분인 질소(N), 칼리(K)에 인산(P)를 추가하고, 고토와 붕소 성분까지 알맞은 비율로 함유해 작물의 잎과 줄기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알부자NK는 치요다 성분이 함유돼 빠른 흡수를 돕고,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산태질소 성분으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