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흙살림연구소 회장에 석종욱 부회장 선임

국내 최고 '퇴비' 권위자 석종욱 회장, 땅심살리기연구원장도 함께

흙살림연구소 회장에 석종욱 부회장 선임

국내 최고 '퇴비' 권위자 석종욱 회장, 땅심살리기연구원장도 함께

 

최근 열린 흙살림연구소 이사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석종욱 흙살림연구소 부회장(땅심살리기 원장)이 선임됐다.

석종욱 흙살림연구소 신임 회장은 ()흙살림연구소의 감사와 이사, 부회장을 역임해왔으며, 현재 땅심살리기연구원장이기도 하다. 지난 825일에는 올해 70세의 나이에 경상대학교 생물소재공학과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할 정도로 유기농업과 토양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펼쳐온 우리나라 최고의 퇴비 권위자이다강성수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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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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