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AI피해...추가 지원방안 발굴에 앞장!

정 총리, AI 피해농가 재기 지원방안‘원스톱지원’각 부처 특별지시

정홍원 국무총리는 26일 관계장관회의를 개최, AI 발생현황을 보고 받고 방역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정홍원 총리는 “농식품부 및 각 부처는 AI 피해농가가 이른 시일 내에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강구하라”고 특별 지시했다. 이미 조치하기로 된 살처분 보상금 조기 지원, 피해업체에 대한 재산세 감면 및 유예, 피해농가 자녀 입영연기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차질없이 시행하고, 이 외에 추가적인 지원방안을 지속 발굴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정 총리는 “전남 영암·나주, 충남 천안, 전북 부안 등에서 추가로 AI 의심신고가 접수되면서 AI가 확산될 우려가 있다”며 “관계부처로부터 인력을 파견받는 등 농식품부에 설치된 AI 대책상황실을 보강하고, 농식품부 장관이 직접 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해 상황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시행하는 등 원스톱 비상체제를 가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총리는 회의를 마친 후에 농림축산검역본부를 방문해 AI를 막기 위해 의심가축 및 철새 폐사체에 대한 AI 정밀검사, 발생농장에 대한 역학조사 등을 하고 있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곽동신 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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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 "왕성한 농작물 생육기... 균형잡힌 웃거름 필수!"
봄철 파종과 정식이 본격화되면서 밑거름과 웃거름 시비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밑거름은 작물 파종이나 정식 전에 토양에 비료를 미리 공급해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생육 단계에 따라 추가로 주는 웃거름은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시기별로 적절한 시비를 통해 작물의 생산성과 수확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웃거름은 밑거름 살포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작물의 종류와 생육상태에 따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을 알맞은 시기에 적정량 시비해 양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야 비절현상에 의한 생육 불량과 품질 저하, 수확량 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웃거름은 밑거름과 달리, 작물이 현재 필요로 하는 양분 공급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비효 관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조비가 선보이는 웃거름 알부자NK, 스피드NK, 스피드추비는 일반적인 추비 성분인 질소(N), 칼리(K)에 인산(P)를 추가하고, 고토와 붕소 성분까지 알맞은 비율로 함유해 작물의 잎과 줄기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알부자NK는 치요다 성분이 함유돼 빠른 흡수를 돕고,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산태질소 성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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