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농협, AI 확산 방지 위한 축사관리 수칙(?)

농장부터 철저한 방역으로 고병원성 AI확산 차단에 총력

농협, AI 확산 방지를 위한 축사관리 및 방역수칙요령

농장부터 철저한 방역으로 고병원성 AI확산 차단

<!--[if !supportEmptyParas]--> <!--[endif]-->

최근 토종닭 등을 사육하는 소규모 농장을 중심으로 고병원성 AI가 지속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13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AI추가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농장에서 지켜야 할 차단방역 수칙을 전파하였다. 가금농장 차단방역 수칙은 다음과 같다.

가금농장 차단방역 수칙

1. 가금농가는 AI발생국 여행 자제 및 해외여행시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입출국 신고 및 여 행 후 최소 5일 이상 농장 출입금지 준수

2. 가금농가 간 모임 또는 방문 자제

3. 차량, 사람 등 농장 출입 최소화 및 소독 여부 확인

4. 철새도래지, 농경지 방문 금지

5. 야생조수 출입 방지 그물망 설치

6. 축사주변, 사료 보관장소 매일 청소 소독(생석회 살포)

7. 사육가축에 대한 예찰활동 철저

8. 의심가축 발견시 시장,군수 또는 시,도 가축방역기관에 즉시 신고

   시군구 및 읍면동 전화 1588-4060

   농림축산검역본부 전화 1588-9060

9. 농장입구는 항상 닫혀져 있어야 하며,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외부인이 출입할 수 없도록 잠금장치 설치

10. 축사를 출입할 때는 반드시 외부 신발은 벗고 축사 전용신발을 갈신은 후 소독실시, 외 부신발과 내부신발이 교차오염이 되지 않도록 주

11. 계사 입구에는 발판소독조가 설치되어야 하며, 소독액은 23일에 한번 씩 교체하며 유기물 오염시 즉시 교체

12. 축사 농장출입구 등 주기적인 소독 철저

축산농가는 축사 내외부, 장비 등에 대해 주 1회이상 소독 및 소독기록부 기록 보관

농장에 출입하는 모든 사람, 가축, 차량(가축분뇨, 동물약품, 사료, 알수송 등 축산관련 차량)에 대해 출입 전후 소독

13. 축산 관련 종사자가 농장 출입시 1회용 방역복,장화,장갑 착용 및 농장 출입 전후 각각 소독

14. 가축전염병예방법령에 따른 소독시설 구비 등 준수사항 이행

15. 사료통 주변에 떨어진 사료는 즉시 제거하여 텃새 및 설치류가 접근하지 않도록 하고 주 변을 주기적으로 소독

16. ,야생조류 등은 질병전파의 우려가 높으므로 축사내 출입하지 않도록 차단 철저 및 정기적 구서 작업

17. 외출 후 신발,의복 환복, 세수 후 작업복으로 환복 등 기본수칙 준

18. 외국인 근로자 고용 신고 및 방역 교육

19. 가축의 소유자 및 가축운송자 등은 오리를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경 조류인플루엔자 방 역실시 검사증명서(이동승인서)사본을 휴대하여하며, 파는 사람은 이동승인서 사본을 사는 사람에게 넘겨주어야

20. 방역강화관리대상은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실시요령에 따라 거래기록을 작성하여야 하며 이 를 2년간 보존하여야 함

<!--[if !supportEmptyParas]--> <!--[endif]-->

농r    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장에서의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이행하여 고병원성AI의 추가 발생을 막고, 모두가 한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자고 밝혔다. 축산팀 kenews.co.kr

<!--[if !supportEmptyParas]--> <!--[endif]-->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꿀벌응애’ AI로 쉽게 포착... 스마트장비 ‘비전’ 세계 최초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반복되는 겨울철 꿀벌 집단 폐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꿀벌응애’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꿀벌응애 실시간 검출장치(BeeSion)’를 강원대학교(모창연 교수 연구팀)와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국에서도 전체 꿀벌 군집의 62%가 폐사하는 등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꿀벌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꿀벌 폐사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꿀벌응애 감염과 그에 따른 바이러스 확산, 방제 약제 내성 증가 등이 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꿀벌응애 번식이 활발한 여름철을 집중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대응 중이다. 그러나 꿀벌응애는 벌집 내부에서 서식해 눈으로 관찰하기 매우 어렵고, 특히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는 관찰‧방제가 더 힘들어 방제 시기를 놓치기 쉽다. 숙련된 양봉인도 벌통 한 개를 정밀 관찰하는 데 30분 이상이 걸리며, 특히 고령 양봉농가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 야외에서 꿀벌응애를 찾아내기가 무척 어렵다. 또한, 이처럼 노동집약적이고 비효율적인 기존 방제 방식은 청년층이 양봉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를 해결하고자 농촌진흥청은 인공지능 기술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꿀벌응애’ AI로 쉽게 포착... 스마트장비 ‘비전’ 세계 최초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반복되는 겨울철 꿀벌 집단 폐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꿀벌응애’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꿀벌응애 실시간 검출장치(BeeSion)’를 강원대학교(모창연 교수 연구팀)와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국에서도 전체 꿀벌 군집의 62%가 폐사하는 등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꿀벌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꿀벌 폐사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꿀벌응애 감염과 그에 따른 바이러스 확산, 방제 약제 내성 증가 등이 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꿀벌응애 번식이 활발한 여름철을 집중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대응 중이다. 그러나 꿀벌응애는 벌집 내부에서 서식해 눈으로 관찰하기 매우 어렵고, 특히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는 관찰‧방제가 더 힘들어 방제 시기를 놓치기 쉽다. 숙련된 양봉인도 벌통 한 개를 정밀 관찰하는 데 30분 이상이 걸리며, 특히 고령 양봉농가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 야외에서 꿀벌응애를 찾아내기가 무척 어렵다. 또한, 이처럼 노동집약적이고 비효율적인 기존 방제 방식은 청년층이 양봉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를 해결하고자 농촌진흥청은 인공지능 기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