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라인&핫뉴스

농협, 상생마케팅으로 과일 소비촉진에 앞장 선다

김원석 대표 "5월 3일까지 사과·토마토 할인 판매로 장바구니 부담 덜어줄 것"

농협, 상생마케팅으로 과일 소비촉진에 앞장!

27일부터 53일까지, 사과·토마토 할인 판매로 장바구니 부담 덜어

 

농협(회장 김병원)27일부터 53일까지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사과와 토마토 상생마케팅 행사를 한다. 이번 행사는 장성군과 NH농협은행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과농가와 과잉생산으로 가격이 하락한 토마토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소비자들께서는 행사기간 중 가까운 농협하나로마트를 찾으시면 알뜰한 가격으로 풍부한 영양과 맛을 겸비한 우리 사과와 토마토를 만나실 수 있다. 사과는 2.5kg 박스 당 4천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고(행사물량  75백 박스), 토마토는 4kg 박스 당 2천원 할인된 가격(행사물량 175백 박스)으로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농업경제대표는 상생마케팅을 통해 우리 농산물 수급안정과 농업인 어려움 해소에 기여하여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들고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를 열겠다,“상생의 큰 뜻에 동참하고 후원해주신 장성군과 NH농협은행에 감사 드린다 말했다.


한편, 농산물 상생마케팅이란 지자체와 기업의 도움으로 농산물 가격을 할인하여 농업인은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보다 저렴하게 구입하며, 후원 기업 및 지자체는 사회공헌에 기여하는 상생·협력의 새로운 모델이다.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꿀벌응애’ AI로 쉽게 포착... 스마트장비 ‘비전’ 세계 최초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반복되는 겨울철 꿀벌 집단 폐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꿀벌응애’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꿀벌응애 실시간 검출장치(BeeSion)’를 강원대학교(모창연 교수 연구팀)와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국에서도 전체 꿀벌 군집의 62%가 폐사하는 등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꿀벌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꿀벌 폐사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꿀벌응애 감염과 그에 따른 바이러스 확산, 방제 약제 내성 증가 등이 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꿀벌응애 번식이 활발한 여름철을 집중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대응 중이다. 그러나 꿀벌응애는 벌집 내부에서 서식해 눈으로 관찰하기 매우 어렵고, 특히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는 관찰‧방제가 더 힘들어 방제 시기를 놓치기 쉽다. 숙련된 양봉인도 벌통 한 개를 정밀 관찰하는 데 30분 이상이 걸리며, 특히 고령 양봉농가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 야외에서 꿀벌응애를 찾아내기가 무척 어렵다. 또한, 이처럼 노동집약적이고 비효율적인 기존 방제 방식은 청년층이 양봉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를 해결하고자 농촌진흥청은 인공지능 기술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꿀벌응애’ AI로 쉽게 포착... 스마트장비 ‘비전’ 세계 최초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반복되는 겨울철 꿀벌 집단 폐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꿀벌응애’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꿀벌응애 실시간 검출장치(BeeSion)’를 강원대학교(모창연 교수 연구팀)와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국에서도 전체 꿀벌 군집의 62%가 폐사하는 등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꿀벌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꿀벌 폐사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꿀벌응애 감염과 그에 따른 바이러스 확산, 방제 약제 내성 증가 등이 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꿀벌응애 번식이 활발한 여름철을 집중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대응 중이다. 그러나 꿀벌응애는 벌집 내부에서 서식해 눈으로 관찰하기 매우 어렵고, 특히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는 관찰‧방제가 더 힘들어 방제 시기를 놓치기 쉽다. 숙련된 양봉인도 벌통 한 개를 정밀 관찰하는 데 30분 이상이 걸리며, 특히 고령 양봉농가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 야외에서 꿀벌응애를 찾아내기가 무척 어렵다. 또한, 이처럼 노동집약적이고 비효율적인 기존 방제 방식은 청년층이 양봉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를 해결하고자 농촌진흥청은 인공지능 기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