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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종묘, 제24회 함안수박축제에서 '눈길'

함안수박축제, 함안이 수박산업특구로 지정된 후 처음 열려

아시아종묘, 24회 함안군 수박축제 참가

함안이 수박산업특구로 지정된 후 처음 개최

 

아시아종묘는 지난 21일부터 3일간 제24회 경남 함안군 수박축제에 참가했다. 올해 축제는 201612월 함안이 수박산업특구로 지정된 후 처음으로 개최됐다.


수박산업특구 함안 함주공원 다목적 잔디구장에서 열린 축제는 함안수박축제위원회가 주관하고 함안군 관내 농협, 농업인단체, 국립시설원예연구소 등이 후원했다.


아시아종묘는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김행열 대회 위원장을 비롯해 관계자 여러분, 농가들에게 품종에 대한 설명했다. 특히 밀양시, 의령군, 함안군, 창녕군 엄용수 국회의원이 부스에 머물며 아시아종묘 수박품종에 관심을 보였다. 박상빈 김제연구소 소장, 김진엽 본부장과 최준경 지점장은 행사장을 돌며 수박과 관련한 유력인사들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행사장은 다양한 함안의 농업, 역사, 문화, 관광자원 등을 200년 이상 재배 역사를 가진 함안수박과 연계하여 농가소득의 효자 품목으로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는 6차 산업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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