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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국내산 축산물 판매활성화 위해 소비자단체 간담회

김태환 대표 “국민이 신뢰하고 농업인이 행복한 희망축산” 구현 의지 밝혀

농협 축산경제, 소비자단체협의회에 축산업 소개 및 ‘17년 운영계획 설명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부문(대표이사 김태환)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강정화) 소속 10개 단체를 초청하여 최근 명동 로얄호텔에서 축산물과 축산에 대한 관련 이슈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

 

이 자리에서, 농협경제지주는 가축질병 발생현황 및 농협의 조치사항에 대해 설명하며 국내산 축산물에 대해 소비자들이 오해하지 않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또한, 범 농협의 방역능력 강화를 약속하고 냄새저감 등 축산환경개선으로 선진축산 추진계획도 설명했다.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축산물 유통을 위해 품질안전시스템 강계획과, 계란유통구조 개선, 최첨단 친환경 축산물종합유통선터 건립계획설명했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된 젖소 원유의 슈퍼박테리아검출과 관련하여 유통자체가 불가능하고 살균절차에 의해 국내산 우유가 안전하다는 점도 설명했.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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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농업기술박람회’... 6월 5~7일 경주에서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케이(K)-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025 농업기술박람회’를 경상북도와 공동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치러지는 올해 박람회에서는 농업과학 기술 연구개발(R&D) 성과와 현장 보급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농촌진흥청, 각 도농업기술원, 대학, 산업체 등 국내 농업 연구개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학술 토론회와 공동 연수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를 마련, 관람객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농업인, 학계 등 다양한 분야 농업 관계자가 참여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농촌진흥청의 융복합 연구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농업 연구개발(R&D) 주제관을 비롯해 참여 기관별로 색다르게 꾸며진다. 주제관에는 농촌진흥청의 주요 추진 과제인 ‘미래 성장 견인’, ‘정책 지원‧현안 해결’, ‘지역 활력‧국제 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농촌진흥청 개발 품종 및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별관에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추진하는 농업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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