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새내기들, 農心 가득 채우고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새바람!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 신규직원들은 27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임용장을 교부받고, 선배직원들과 하나 되는 ‘農心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農心멘토링’은 풍부한 경험을 갖춘 선배들이 새내기들과의 교감과 신뢰를 통해 업무 노하우 전수는 물론, 협동조합 직원의 필수자질인 農心 DNA를 심어줌으로써 신규직원들이 우리 농촌과 농ㆍ축산업의 활력소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농협은 올해 처음 김병원 회장 農心경영의 일환으로 신규직원 대상 ‘농촌현장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ㆍ시행하였다. 신규직원들은 기존의 한 달 남짓한 교육원 중심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추가로 두 달여 동안 APC(산지유통센터), 농기계 자재센터 등 전국 농ㆍ축협 사업장 현장 실무 교육, 농ㆍ축산 현장 체험 및 농업인과의 대화,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등을 경험함으로써 農心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다.
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와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신규직원에게 일일이 명함을 건네주며,“농협인으로서 첫 걸음을 뗀 지금의 설렘, 열정 그리고 農心을 가슴깊이 간직하여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 개척과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의 밀알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