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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가공식품 인증 컨설팅비 160백만원 지원!

40개 업체에 신규인증 컨설팅비 개소당 400만원 전액 지원

유기가공식품 인증 컨설팅비 160백만원 지원!

40개 업체에 신규인증 컨설팅비 개소당 400만원 전액 지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남태헌)유기농산물고부가가치화와 유기식품산업의 안정적 확대를 위해 유기가공식품 신규인증 취득 컨설팅사업을 추진한다. 유기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유기 인증을 받지 않고 일반식품으로 출하하는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신규인증 취득에 필요한 컨설팅 비용 4백만원을 전액 지원(40개소, 160백만원)할 예정이다.

 

유기가공식품 신규인증 취득이 필요한 업체는 ‘173월부터 aT식품기업지원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을 하고, 지원업체로 선정될 경우 8차례 현장 컨설팅을 받은 후, 인증기관에서 국내법에 따른 유기가공식품인증을 취득하면 된다.

 

농관원은 컨설팅 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잠재적으로 유기가공식품 신규인증 취득이 가 능한 농가 및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도포기를 방지하기 위해 지원업체 및 컨설팅사에 대한 중간점검과 함께 컨설팅을 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유기가공식품은 ‘16년말 기준 730여개 업체에서 6천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인증업체는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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