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도매시장 기반 수출유통인협의회 개최

수출유통인들로 구성... 정보공유와 네트워킹을 통해 수출활성화를 추구

도매시장 기반 수출유통인협의회 개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지난 21’171분기 수출유통인협의회를 개최했다.


수출유통인협의회는 도매시장 기반, 농수산식품 수출을 하고 있는 수출유통인들로 구성되어 정보공유와 네트워킹을 통해 수출활성화를 추구하는 모임이다. 현재 회원사로는 가락시장과 강서시장의 도매시장법인, 시장도매인, 중도매인, 수출센터 입주업체 등 39개 업체가 가입되어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수출센터 신규 입주업체 4개사 소개와 최근 농산물 가격 동향, 업체별 수출여건 및 계획, 330일 개최예정인 서울먹거리창업센터와의 협업 및 네트워킹 행사 안내, 도매권역 현대화사업 내 수출시설, 수출겸업 시장도매인 모집계획, 수출농수산식품에 대한 안정성 검사 서비스 계획 설명 등이 있었다.


또한, 지난 달 검역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으로 사과를 수출한 AMG코리아의 사례처럼 도매시장의 장점과 시스템을 활용하여 수출하는 방법 등이 발표되었으며, 1회 수출센터 내 Tea Time, 공동브랜드 개발 건의 등 참여업체 모두가 수출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활발하게 교환했다.


공사 노광섭 수출지원TF팀장은 이러한 수출유통인협의회를 금년부터 매 분기마다 개최하여 도매시장 기반 농수산식품수출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1 / 10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2025 농업기술박람회’... 6월 5~7일 경주에서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케이(K)-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025 농업기술박람회’를 경상북도와 공동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치러지는 올해 박람회에서는 농업과학 기술 연구개발(R&D) 성과와 현장 보급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농촌진흥청, 각 도농업기술원, 대학, 산업체 등 국내 농업 연구개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학술 토론회와 공동 연수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를 마련, 관람객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농업인, 학계 등 다양한 분야 농업 관계자가 참여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농촌진흥청의 융복합 연구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농업 연구개발(R&D) 주제관을 비롯해 참여 기관별로 색다르게 꾸며진다. 주제관에는 농촌진흥청의 주요 추진 과제인 ‘미래 성장 견인’, ‘정책 지원‧현안 해결’, ‘지역 활력‧국제 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농촌진흥청 개발 품종 및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별관에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추진하는 농업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2025 농업기술박람회’... 6월 5~7일 경주에서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케이(K)-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025 농업기술박람회’를 경상북도와 공동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치러지는 올해 박람회에서는 농업과학 기술 연구개발(R&D) 성과와 현장 보급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농촌진흥청, 각 도농업기술원, 대학, 산업체 등 국내 농업 연구개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학술 토론회와 공동 연수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를 마련, 관람객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농업인, 학계 등 다양한 분야 농업 관계자가 참여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농촌진흥청의 융복합 연구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농업 연구개발(R&D) 주제관을 비롯해 참여 기관별로 색다르게 꾸며진다. 주제관에는 농촌진흥청의 주요 추진 과제인 ‘미래 성장 견인’, ‘정책 지원‧현안 해결’, ‘지역 활력‧국제 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농촌진흥청 개발 품종 및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별관에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추진하는 농업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