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서울우유 ‘나100%우유’ 출시 1주년기념 이벤트 내달 7일까지

송용헌 조합장, ‘나100%우유’의 성공적 출시와 체세포수 등급의 중요성 알리기 위해 마련

서울우유 100%우유출시 1주년기념 이벤트 내달 7일까지

송용헌 조합장, ‘100%우유의 성공적 출시와 체세포수 등급의 중요성 알리기 위해 마련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100% 우유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47일까지 서울우유 공식 홈페이지에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100%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100%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는 지난 1년간 나100%우유에게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원유의 위생등급을 결정하는 새로운 기준인 체세포수 등급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좋은 우유를 고르기 위해 꼭! 따져봐야 할 등급은?’ 이벤트는 지난 17일 신규 온에어된 나100%우유 TV광고 영상을 본 후, 제시된 문장의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입력하는 이벤트이다. 응모 즉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13회까지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 총 4,800명에게는 100% 1,000ml(300)’, ‘100% 500ml(500)’, ‘꿀딴지(3종 중 랜덤1)(1,000)’, ‘100% 200ml(3,000)’ 등 서울우유 기프티콘이 발송된다.

 

100% 생일 축하해이벤트는 안내에 따라 생일축하케이크의 촛불을 끈 후 받고 싶은 경품을 선택하면 응모가 완료되며, 참가자 개인 SNS에 본 이벤트 내용을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증가한다.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나100%세트(48)’, ‘기능빵빵 우유세트(48)’, ‘취향저격 달달세트(40)’, ‘치즈선물세트(40)’, ‘100% 보조배터리(100)’ 등 총 276명에게 선물이 제공되며, 당첨자는 412일에 발표된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100%우유는 고객들에게 체세포수 등급이라는 좋은 우유를 선택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여 출시와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앞으로도 서울우유는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원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100%우유는 원유의 위생등급을 결정하는 체세포수, 세균수 모두 최고등급인 원유만을 전용 목장에서 분리 집유해 생산한 프리미엄 우유로, 지난해 3월 출시 후, 저출산과 대체음료 증가 등으로 인해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여왔던 전체 흰우유 판매량이 반등하는 등 좋은 반응을 이어나가고 있다. 축산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꿀벌응애’ AI로 쉽게 포착... 스마트장비 ‘비전’ 세계 최초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반복되는 겨울철 꿀벌 집단 폐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꿀벌응애’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꿀벌응애 실시간 검출장치(BeeSion)’를 강원대학교(모창연 교수 연구팀)와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국에서도 전체 꿀벌 군집의 62%가 폐사하는 등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꿀벌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꿀벌 폐사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꿀벌응애 감염과 그에 따른 바이러스 확산, 방제 약제 내성 증가 등이 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꿀벌응애 번식이 활발한 여름철을 집중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대응 중이다. 그러나 꿀벌응애는 벌집 내부에서 서식해 눈으로 관찰하기 매우 어렵고, 특히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는 관찰‧방제가 더 힘들어 방제 시기를 놓치기 쉽다. 숙련된 양봉인도 벌통 한 개를 정밀 관찰하는 데 30분 이상이 걸리며, 특히 고령 양봉농가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 야외에서 꿀벌응애를 찾아내기가 무척 어렵다. 또한, 이처럼 노동집약적이고 비효율적인 기존 방제 방식은 청년층이 양봉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를 해결하고자 농촌진흥청은 인공지능 기술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꿀벌응애’ AI로 쉽게 포착... 스마트장비 ‘비전’ 세계 최초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반복되는 겨울철 꿀벌 집단 폐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꿀벌응애’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꿀벌응애 실시간 검출장치(BeeSion)’를 강원대학교(모창연 교수 연구팀)와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국에서도 전체 꿀벌 군집의 62%가 폐사하는 등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꿀벌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꿀벌 폐사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꿀벌응애 감염과 그에 따른 바이러스 확산, 방제 약제 내성 증가 등이 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꿀벌응애 번식이 활발한 여름철을 집중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대응 중이다. 그러나 꿀벌응애는 벌집 내부에서 서식해 눈으로 관찰하기 매우 어렵고, 특히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는 관찰‧방제가 더 힘들어 방제 시기를 놓치기 쉽다. 숙련된 양봉인도 벌통 한 개를 정밀 관찰하는 데 30분 이상이 걸리며, 특히 고령 양봉농가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 야외에서 꿀벌응애를 찾아내기가 무척 어렵다. 또한, 이처럼 노동집약적이고 비효율적인 기존 방제 방식은 청년층이 양봉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를 해결하고자 농촌진흥청은 인공지능 기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