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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옐로푸드… ‘미니단호박’ 골라봐요!

미네랄이 풍부한 아시아종묘 미니 단호박 시리즈 추천

대표 옐로푸드미니단호박골라봐요!

미네랄이 풍부한 아시아종묘 미니 단호박 시리즈 추천

 

아직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남아있지만 이미 새해의 첫 절기 입춘이 지났다. 황사 위력이 매해 강도를 더해가고 있고 춘곤증으로 몸이 지치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음식이 바로 옐로푸드이다.

크기가 작아 조리가 간편하면서 맛이 아주 단 아시아종묘 미니 단호박 시리즈(미니강 1, 보우짱, 아시아미니단)는 비타민A를 비롯 무기질,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봄철 보양식으로 인기가 높다.

 

밤같은 단맛이 나는 아시아종묘 미니 단호박은 소화흡수가 잘되고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성분으로 남녀노소 봄철에 즐길 수 있는 식재료이다. 미니 단호박은 간단히 찜통에 찌거나 전자렌지에 잘라 몇 분간 익힌 후 먹어도 된다.

미니 단호박과 고단백 식품 오리를 함께 요리하면 한층 건강하고 풍성한 식단을 즐길 수도 있다. 오리는 단백질이 풍부할 뿐 아니라, 우리가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하는 가공식품이나 다른 육류가 대부분 산성인데 반해 알칼리성이다. 따라서, 산성화된 우리의 몸에 균형을 잡아주는, 체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조리법도 아주 쉽다. 먼저, 깨끗이 씻은 단호박을 전자렌지에 5분 정도 돌려 썰기 쉽게 만들어준다. 부드러워진 단호박 꼭지를 육각형으로 썰고 속을 파내준다. 미니 단호박 안에 들어갈 오리는 훈제된 오리가 좋다. 훈제오리를 살짝 볶아 기름을 한 번 빼낸 후 다진 마늘을 넣고 한 번 더 볶아준다. 살짝 데친 파프리카와 브로콜리, 양파도 따로 볶아준다. 준비된 단호박에 마늘향이 나는 볶은 훈제오리와 파프리카, 브로콜리를 넣고 잘라 둔 호박뚜껑을 덮은 후 다시 전자렌지에 5분 정도만 돌려주면 완성이다.<아시아종묘 박선영 팀장>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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