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이언스

“농가소득 5천만원 비결을 발굴” 사례공모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 농가소득 5천만원 Up-Go 우수사례 3월 3일까지 공모

농가소득 5천만원 비결을 발굴사례공모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 농가소득 5천만원 Up-Go 우수사례 33일까지 공모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농가소득 5,000만원을 기필코 달성하여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실현하기 위해 농가소득 5,000만원 그 비결을 발굴하라는 주제로 농가소득 5,000만원 Up-Go 우수사례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응모기간은 21일부터 33일까지이다.

 

심사를 통해 대상 1(상장 및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 2(상장 및 상금 100만원) 우수상 2(상장 및 상금 50만원) 장려상 20(상장 및 상금 20만원) 참가상 20(상금 6만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농가소득 5,000만원 Up-Go공모전은 농가소득 5,000만원 조기달성과 농업인이 행복한 농협을 실현시키고자 농협의 의지를 업고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농업인들의 영농현장의 생생하고 실사구시적인 농가소득 향상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농업경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우수 사례집을 발간, 계통사무소에 보급할 예정이며, 수상자에 대해서는 사례강사로 초빙하여 교육과정에 활용함은 물론 창조농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직거래 장터 등을 통한 홍보 및 전시, 판로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7월 개원한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는 농식품 아이디어 발굴 및 사업화, 창업지원, 판로·금융지원, 현장체험형 창조농업교육 등 농업과 아이디어·기술과의 만남이 경쟁력으로 이어 질 수 있도록 플랫폼 역할을 다하여 올해를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여는 원년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육우자조금, 지속형 체험 프로그램 통해 소비자 인식 제고 나서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는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와 함께 소비자 대상 육우 농장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8일, 충남 예산에 위치한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30여 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육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직접 체험을 통해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체험은 참가자들이 축사 현장에서 사육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육우의 생산 과정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육우가 식용을 목적으로 사육되는 국내산 전문 고기소임을 명확히 인식하게 되었으며, 육우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조재성 위원장은 “육우는 우리나라에서 자란 100% 국내산 소고기다. 소비자들이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육우를 인식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직접 현장을 보고 나니, 육우가 고기소로 사육되는 국내산 소고기라는 점이 확실히 와닿았다.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소고기로서 식탁에 올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4회에 걸쳐 소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