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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 강소농 양성 교육 본격화

교육을 통해 농업에 아이디어와 기술을 더한다!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 강소농 양성 교육 본격화

교육을 통해 농업에 아이디어와 기술을 더한다!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원장 이대엽)는 창조농업 확산을 통한 농업 시너지 창출 및 농가소득 향상을 교육 목표로 강소농 양성을 위한 교육에 본격 나섰다.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는 118일 부터 19일 까지 12일 과정으로 실시한 6차산업 현장리더 양성과정 1기를 시작으로 금년 말까지 15개 과정, 3,300여 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6차산업 현장리더 양성과정은 6차산업화 현장리더를 양성하고, 디자인 및 판로지원을 위한 SNS 활용 과정 중심의 역량강화 과정’, ‘창업농과정’, ‘가치확산과정’, 후계축산인 육성, 스마트팜, 벼직파 재배기술 교육 중심의 협업과정등으로 운영된다.

    

금년 교육은 농업인 수요중심의 특화 교육을 강화하고, 교육컨설팅사업화를 원스톱으로 지원하여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을 앞당기는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현장실습, 체험, 토론 등 참여형 회합식 교육으로 문제해결의 솔루션을 제공함은 물론 창업관련 전문기관과 연계된 플랫폼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대엽 원장은 농업에 아이디어와 기술을 더하면 강소농이 될 수 있다, “앞으로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과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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