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과학&신기술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정부3.0 스마트워크 아이디어 경진대회

류갑희 이사장 “전북 이전에 발맞춰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에 실제 반영”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정부3.0 스마트워크 아이디어 경진대회

류갑희 이사장 전북 이전에 발맞춰 스마트워크환경 구축에 실제 반영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정부3.0 스마트워크 아이디어 자체 경진대회를 114일 충남 보령 무창포 비체펠리스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2017년 상반기 익산 지방이전을 앞두고 조직 내 원활한 소통을 유도하고, 기관 내·외로 협업을 확대할 수 있는 참신한 스마트 워크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

 

우리가 꿈꾸는 스마트오피스라는 주제로 경진대회를 진행하여 경영진들에 의해 일방적으로 구축되는 업무환경이 아니라, 본부별 업무특성이 충분히 반영되고 실제 업무 수행자가 필요로 하는 아이디어 발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또한, 스마트오피스(공간) 구축 아이디어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 아이디어 등 스마트워크의 다양한 측면에서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도록 제안 가능 범위를 넓혀 다양한 의견을 듣는데 가치를 두고 있다.

 

특히 다큐멘터리, 픽툰, 영화 시사회, 토크쇼 등 다양한 형태의 발표 방식을 통해 축제형 경진대회로 진행함으로써 노사 간 신뢰와 책임이 동반되어야 하는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과정을 조금 더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추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재단 정부3.0추진단장인 조용섭 총괄본부장은 이번 경진대회로 실제 직원들의 목소리가 담긴 스마트워크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했으며, 이를 정부3.0 일하는 방식 혁신으로 연결하여 정부3.0 우수기관으로 발돋움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발굴된 아이디어는 지방이전이 계획된 공간의 설계 과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농자재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종축개량협회, 젖소등록 및 검정위원 보수교육 개최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는 6월 25일 ~ 26일 양일간 전국의 젖소개량담당자, 등록 및 검정위원, 전산입력담당자 약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마다 수안보호텔에서 2025년 젖소등록 및 검정위원 보수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젖소등록 및 검정위원 보수교육은 2025년도 유우개량사업 중점 추진방향 소개와 젖소등록 관련업무 실무교육 및 등록위원 간 소통을 통한 효율적인 젖소개량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교육에 앞서 본회의 우수등록위원 3인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본격적인 교육 시간에는 젖소등록 및 검정실무 관련 교육뿐만 아니라 경기도청 신종광 축산정책과장을 초청하여 경기도 낙농정책 현안 및 방향에 대해 들어보고, 본회 유전육종사업부 신승규 부장의 ‘젖소 유전체사업의 실제’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되었다. 또한 2025년 젖소등록 및 검정실무 사례발표, 본회 젖소등록사업 현황 및 유우군능력검정사업 현황보고, 2025년 한국홀스타인품평회 추진계획 등 본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반적인 젖소개량사업에 대해 교육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종축개량협회 유우개량부 박상출 부장은 “이번 보수교육을 통한 젖소 등록위원의 등록 및 검정 실무역량 강화를 통해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