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라인&핫뉴스

이상무 사장 “내 고향 저수지의 가치를 전하는 스토리텔러” 기대

농어촌공사, 6일부터 각 지역민·직원으로 구성된 내고향 물해설가 활동 시작

이상무 사장 내 고향 저수지의 가치를 전하는 스토리텔러기대

농어촌공사, 6일부터 각 지역민·직원으로 구성된 내고향 물해설가 활동 시작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저수지 등 수리시설에 담긴 각 지역의 문화, 역사 등을 홍보하기 위한 내고향 물해설가’ 22명이 6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각 지역별로 공사 내부와 외부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농업용수와 수리시설의 중요성과 가치를 전하기 위한 내고향 물해설가를 선정해 양성하고 있으며, 20141기에 이어 지난 5222명이 출범식을 가졌다.

 

내고향 물해설가는 6일부터 해당 지역에서 지역민들에게 저수지를 비롯한 수리시설에 담긴 역사적 배경과 농업용수와 농어촌의 가치, 지역의 전통문화 등을 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내고향 물해설가 제2기는 22명으로 공사 직원 6명과 일반인 1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7월 외부와 내부에 공모를 하여 신청 접수를 받고 서류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또한 최종 22인은 7일 간의 양성교육과 기본 지식 및 해설 시연 평가를 거쳤다.

 

이상무 사장은 “‘마시는 물에 비해 농어촌의 물’, 농업용수의 가치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인식과 공감대가 아직 부족해 더 많은 홍보가 필요하다, “농어촌용수와 수리시설의 중요성과 가치를 친근하게 알리는 스토리텔러로서 물해설가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종축개량협회, 젖소등록 및 검정위원 보수교육 개최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는 6월 25일 ~ 26일 양일간 전국의 젖소개량담당자, 등록 및 검정위원, 전산입력담당자 약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마다 수안보호텔에서 2025년 젖소등록 및 검정위원 보수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젖소등록 및 검정위원 보수교육은 2025년도 유우개량사업 중점 추진방향 소개와 젖소등록 관련업무 실무교육 및 등록위원 간 소통을 통한 효율적인 젖소개량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교육에 앞서 본회의 우수등록위원 3인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본격적인 교육 시간에는 젖소등록 및 검정실무 관련 교육뿐만 아니라 경기도청 신종광 축산정책과장을 초청하여 경기도 낙농정책 현안 및 방향에 대해 들어보고, 본회 유전육종사업부 신승규 부장의 ‘젖소 유전체사업의 실제’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되었다. 또한 2025년 젖소등록 및 검정실무 사례발표, 본회 젖소등록사업 현황 및 유우군능력검정사업 현황보고, 2025년 한국홀스타인품평회 추진계획 등 본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반적인 젖소개량사업에 대해 교육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종축개량협회 유우개량부 박상출 부장은 “이번 보수교육을 통한 젖소 등록위원의 등록 및 검정 실무역량 강화를 통해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