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과일산업대전 슬로건 공모

한국과수농협연합회, 오는 9월 20일까지 국내 과일산업 발전 내용으로

과일산업대전 슬로건 공모

한국과수농협연합회, 오는 920일까지 국내 과일산업 발전 내용으로

 

과일산업대전 슬로건을 공모하고 있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는 ‘2016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을 앞두고 국내 과일산업의 발전과 우리 과일산업의 미래를 밝게 표현하며, 국산과일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행사 슬로건을 오는 20일까지 공모하고 있다.

과일산업대전 슬로건 공모와 관련해 한국과수농협연합회 박연순 상무는 국내 과일산업 발전과 비전을 제시하고 국산과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데 슬로건 공모 취지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과일산업대전 슬로건 공모 내용은 과일산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내용과 과일산업농촌의 다원적 기능 및 가치를 부각하는 내용 과일산업의 날을 빛낼 수 있는 내용 기타 과일산업대전의 행사 이미지를 친근하게 표현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응모 대상은 우리과일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거주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슬로건 규격은 1020자 글자 내외로 공모신청서를 작성해 920()까지 사무국 이메일로 dkeifjs36@naver.com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당선작(1) 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상장 및 50만원 농산물상품권 우수작(2) 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상장 및 각 20만원 농산물상품권 가작(4) 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상장 및 각 5만원 농산물상품권이 주어진다.

 

한편, 그동안 공모된 슬로건에 입상된 내용을 보면 2011안전하고 맛있는 직거래 장터2012년 도심 속 명품과수원 이것이 진짜 과일이다2013년도 싱싱한 과일의 달콤한 프러포즈2014년도 달콤한 과일의 이끌림, 향긋한 꽃과의 설레임2015년도 과일을 품안, 건강을 내안가 입상을 한바 있다. 강성수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꿀벌응애’ AI로 쉽게 포착... 스마트장비 ‘비전’ 세계 최초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반복되는 겨울철 꿀벌 집단 폐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꿀벌응애’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꿀벌응애 실시간 검출장치(BeeSion)’를 강원대학교(모창연 교수 연구팀)와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국에서도 전체 꿀벌 군집의 62%가 폐사하는 등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꿀벌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꿀벌 폐사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꿀벌응애 감염과 그에 따른 바이러스 확산, 방제 약제 내성 증가 등이 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꿀벌응애 번식이 활발한 여름철을 집중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대응 중이다. 그러나 꿀벌응애는 벌집 내부에서 서식해 눈으로 관찰하기 매우 어렵고, 특히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는 관찰‧방제가 더 힘들어 방제 시기를 놓치기 쉽다. 숙련된 양봉인도 벌통 한 개를 정밀 관찰하는 데 30분 이상이 걸리며, 특히 고령 양봉농가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 야외에서 꿀벌응애를 찾아내기가 무척 어렵다. 또한, 이처럼 노동집약적이고 비효율적인 기존 방제 방식은 청년층이 양봉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를 해결하고자 농촌진흥청은 인공지능 기술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꿀벌응애’ AI로 쉽게 포착... 스마트장비 ‘비전’ 세계 최초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반복되는 겨울철 꿀벌 집단 폐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꿀벌응애’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꿀벌응애 실시간 검출장치(BeeSion)’를 강원대학교(모창연 교수 연구팀)와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국에서도 전체 꿀벌 군집의 62%가 폐사하는 등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꿀벌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꿀벌 폐사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꿀벌응애 감염과 그에 따른 바이러스 확산, 방제 약제 내성 증가 등이 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꿀벌응애 번식이 활발한 여름철을 집중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대응 중이다. 그러나 꿀벌응애는 벌집 내부에서 서식해 눈으로 관찰하기 매우 어렵고, 특히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는 관찰‧방제가 더 힘들어 방제 시기를 놓치기 쉽다. 숙련된 양봉인도 벌통 한 개를 정밀 관찰하는 데 30분 이상이 걸리며, 특히 고령 양봉농가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 야외에서 꿀벌응애를 찾아내기가 무척 어렵다. 또한, 이처럼 노동집약적이고 비효율적인 기존 방제 방식은 청년층이 양봉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를 해결하고자 농촌진흥청은 인공지능 기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