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라인&핫뉴스

농협상호금융, 추석 앞두고 농산물 수확 지원 나서

허식 농협상호금융 대표 등 임직원들 직접 농가지원에 앞장 서

농협상호금융, 추석 앞두고 농산물 수확 지원 나서

허식 농협상호금융 대표 등 임직원들 직접 농가지원에 앞장 서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92일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 출하로 바쁜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삼산마을 유홍준 씨의 과수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펼쳤다.

 

농협상호금융 소속 임직원 30여명은 바쁜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고양이 손도 빌린다는 농번기에 농촌 현장을 찾았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상호금융 임직원들은 농업인이 봄부터 여름 내내 노력한 결실이 때를 놓쳐 제 값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추석 성수기에 대비하여 농산물 적기 수확 지원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허식 대표이사는 농협직원들은 항시 농촌현장에 마음을 두고 있다.”고 말하고,“전 직원들이 농심(農心)을 가슴에 품고 농민들과 희노애락(喜怒哀樂)을 함께하는 자세를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본격적인 수확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지원하고자 범농협 임직원 및 단체, 기업 등이 함께 하는수확기 농촌일손돕기를 전사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복지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꿀벌응애’ AI로 쉽게 포착... 스마트장비 ‘비전’ 세계 최초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반복되는 겨울철 꿀벌 집단 폐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꿀벌응애’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꿀벌응애 실시간 검출장치(BeeSion)’를 강원대학교(모창연 교수 연구팀)와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국에서도 전체 꿀벌 군집의 62%가 폐사하는 등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꿀벌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꿀벌 폐사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꿀벌응애 감염과 그에 따른 바이러스 확산, 방제 약제 내성 증가 등이 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꿀벌응애 번식이 활발한 여름철을 집중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대응 중이다. 그러나 꿀벌응애는 벌집 내부에서 서식해 눈으로 관찰하기 매우 어렵고, 특히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는 관찰‧방제가 더 힘들어 방제 시기를 놓치기 쉽다. 숙련된 양봉인도 벌통 한 개를 정밀 관찰하는 데 30분 이상이 걸리며, 특히 고령 양봉농가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 야외에서 꿀벌응애를 찾아내기가 무척 어렵다. 또한, 이처럼 노동집약적이고 비효율적인 기존 방제 방식은 청년층이 양봉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를 해결하고자 농촌진흥청은 인공지능 기술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꿀벌응애’ AI로 쉽게 포착... 스마트장비 ‘비전’ 세계 최초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반복되는 겨울철 꿀벌 집단 폐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꿀벌응애’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꿀벌응애 실시간 검출장치(BeeSion)’를 강원대학교(모창연 교수 연구팀)와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국에서도 전체 꿀벌 군집의 62%가 폐사하는 등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꿀벌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꿀벌 폐사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꿀벌응애 감염과 그에 따른 바이러스 확산, 방제 약제 내성 증가 등이 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꿀벌응애 번식이 활발한 여름철을 집중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대응 중이다. 그러나 꿀벌응애는 벌집 내부에서 서식해 눈으로 관찰하기 매우 어렵고, 특히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는 관찰‧방제가 더 힘들어 방제 시기를 놓치기 쉽다. 숙련된 양봉인도 벌통 한 개를 정밀 관찰하는 데 30분 이상이 걸리며, 특히 고령 양봉농가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 야외에서 꿀벌응애를 찾아내기가 무척 어렵다. 또한, 이처럼 노동집약적이고 비효율적인 기존 방제 방식은 청년층이 양봉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를 해결하고자 농촌진흥청은 인공지능 기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