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농림축산식품부, 장마철 대비 가축 매몰지 정부합동 안전점검 실시

장마철 대비, 가축 매몰지 정부합동 안전점검 실시

 

농림축산식품부는 장마철 및 하절기 집중호우에 대비, 530일부터 624일까지 4주간 구제역AI 등 가축 매몰지에 대한 정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 50명이 8개 정부합동점검반(31)을 편성, 매몰지 안전점검 및 지자체의매몰지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정부합동점검은 ’16.4월말 기준 매몰지 1,075개소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매몰지로의 빗물 유입 차단, 침출수 관리, 매몰지 성토 및 함몰 시 후속조치 등 매몰지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1~2주차에는 전국 1,049개 매몰지 전체에 대해 지자체에서 자체점검을 3~4주차에 정부합동점검반이 도별 3개 시, 군별 5개소씩 총 143개소에 대해 확인 점검을 실시하여,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장마가 시작되기 전 시정조치가 완료될 수 있도록 조치 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정부합동점검 시 매몰지 관리 실명제 매몰지 특별관리단운영 등 지자체의 상시적인 매몰지 관리실태를 점검하여 매몰지 관리주체인 지자체의 책임의식을 고취한다. 또한, 현장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고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매몰지가 관리되도록 관련 제도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서울우유 '저지밀크콘' 나왔다... 고품질 우유맛 아이스크림 승부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국산 저지우유(Jersey Milk)를 활용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신제품 ‘서울우유 저지밀크콘’을 출시한다. 최근 건강한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품질 원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디저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서울우유는 고급 원료를 활용한 차별화된 디저트를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높은 유지방 함량으로 부드럽고 크리미한 풍미가 일품인 ‘저지우유’를 활용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새롭게 선보인다. ‘저지우유’는 영국 왕실 전용 우유를 만들기 위해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영국 해협의 저지섬에서 자란 저지소 품종에서 생산한 우유로, 일반 우유보다 단백질, 칼슘 등 영양소 함유량이 높아 로열 밀크(Royal Milk) 혹은 골든 밀크(Goldn Milk)라고도 불린다. 2018년 국내 최초로 저지 우유를 선보인 서울우유는 저지 전용 목장에서 100% 국산 저지우유를 생산 및 집유하고 있다. 신제품 ‘서울우유 저지밀크콘’은 프리미엄 저지우유 함유량이 58%이며, 9%의 높은 유지방 함량을 자랑한다. 또, 국산 저지우유와 서울우유 버터를 사용해 진하고 고소한 원유의 맛을 그대로 살렸고, 고급스러운 풍미까지 더해 이전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