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라인&핫뉴스

‘태흥한돈’…안전관리통합인증제로 재도약

축산물인증원, 익산 태흥한돈영농조합법인과 MOU체결

태흥한돈안전관리통합인증제로 재도약

축산물인증원, 익산 태흥한돈영농조합법인과 MOU체결

 

자체적으로 직영유통구조를 완성시킨 돼지브랜드 태흥한돈이 안전관리통합인증제를 획득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1()에 태흥한돈 조합회의실에서 태흥한돈영농조합법인(회장 이석주)과 안전관리통합인증 기반 조성을 위해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인증원장과 태흥한돈영농조합법인 회장을 비롯해 각 농장 대표, 전북도청 축산과 관계자, 익산시청 축산과 관계자,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회장, 농협목우촌 김제육가공공장 장장, 익산신문사 회장등 약19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보다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으며, 태흥한돈영농조합법인은 빠른 시일 내에 안전관리통합인증제를 획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인증원은 태흥한돈조합의 HACCP 특별 교육과정 개설 및 지원, HACCP관리 전담 심사관 배정 및 교육기술지원, HACCP인증심사 수수료 감면, 안전관리통합인증 적용을 위한 현장 기술지도 등을 적극 실시한다.

태흥한돈영농조합법인도 HACCP 전담조직 구성, HACCP 활성화를 위한 예산, 교육 및 기술지원 등에 필요한 시설 등을 지원한다.

김진만 인증원 원장은 태흥한돈조합이 통합인증제를 빠른 시일 내에 획득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지역거점 최고의 돼지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긴밀히 협조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석주 대표도 태흥한돈은 축산물 안전관리통합인증제를 반드시 획득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우리 돼지를 찾고, 선호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2025 농업기술박람회’... 6월 5~7일 경주에서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케이(K)-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025 농업기술박람회’를 경상북도와 공동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치러지는 올해 박람회에서는 농업과학 기술 연구개발(R&D) 성과와 현장 보급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농촌진흥청, 각 도농업기술원, 대학, 산업체 등 국내 농업 연구개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학술 토론회와 공동 연수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를 마련, 관람객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농업인, 학계 등 다양한 분야 농업 관계자가 참여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농촌진흥청의 융복합 연구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농업 연구개발(R&D) 주제관을 비롯해 참여 기관별로 색다르게 꾸며진다. 주제관에는 농촌진흥청의 주요 추진 과제인 ‘미래 성장 견인’, ‘정책 지원‧현안 해결’, ‘지역 활력‧국제 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농촌진흥청 개발 품종 및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별관에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추진하는 농업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