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카길애그리퓨리나, 평택당진항에 세계 최대규모 사료공장 준공

퓨리나사료, 당진에 연간 87만톤 대규모 사료생산 농축산업계 큰 관심...11월 12일 사료공장 준공식 예정

카길애그리퓨리나, 평택당진항에 세계최대 사료공장 준공

퓨리나, 연간 87만톤 대규모 사료생산 농축산업계 큰 관심...1112일 사료공장 준공식 예정

 

연간 87만톤의 사료를 생산할 수 있는 세계최대 규모의 사료공장이 평택에 들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는 오는 1112() 평택당진항 외국인 투자유치지역에서 세계 최대규모의 사료공장 준공식을 갖는다.



이번에 준공식을 갖게 될 카길애그리퓨리나 평택공장은 최신식 설비를 갖추고 연간 총생산규모 87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사료공장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 평택공장은 지난 2012년부터 총 1,000억원의 대규모 투자비를 들여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료공장 가동에 들어가 국내 축산업계는 물론 사료업계가 크게 술렁이고 있고, 카길 공장중에 세계 최대규모 사료공장인 만큼 해외사료시장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최신의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평택당진 공장은 사료는 물론 식품에서 최고의 안전 기준을 갖춰 놓은 최신설비를 갖춰 놓고 있다.


고객중심의 혁신, 현장중심의 연구기술을 중시하고 있는 카길애그리퓨리나는 네덜란드 카길홀딩스가 100% 투자한 동물용 사료와 조제식품 제조업체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어 이번 평택공장 준공식에 관심들이 크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2025 농업기술박람회’... 6월 5~7일 경주에서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케이(K)-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025 농업기술박람회’를 경상북도와 공동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치러지는 올해 박람회에서는 농업과학 기술 연구개발(R&D) 성과와 현장 보급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농촌진흥청, 각 도농업기술원, 대학, 산업체 등 국내 농업 연구개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학술 토론회와 공동 연수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를 마련, 관람객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농업인, 학계 등 다양한 분야 농업 관계자가 참여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농촌진흥청의 융복합 연구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농업 연구개발(R&D) 주제관을 비롯해 참여 기관별로 색다르게 꾸며진다. 주제관에는 농촌진흥청의 주요 추진 과제인 ‘미래 성장 견인’, ‘정책 지원‧현안 해결’, ‘지역 활력‧국제 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농촌진흥청 개발 품종 및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별관에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추진하는 농업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