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대한민국 대표고기 ‘한돈’을 알리고 한돈 소비촉진의 활성화를 위해 축산기업중앙회 소속 정육점 40,000개 지점과 (사)대한한돈협회 전국 약 120개 지부, 농협중앙회 지역본부, 전국 양돈농협, 도축장 등에 한돈 포스터 54,000부(2종)으로 제작해 배부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포스터는 소비자에게 한돈의 인지도 제고와 소비촉진을 일으킬 목적으로 제작되었으며, 현재 온에어 중인 TV광고와 연계하여 ‘우리돼지 한돈’이라는 메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한돈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먹음직스러운 돼지고기 요리 사진을 함께 첨부했다.
두 번째 포스터는 TV광고와 연계하여‘밥상 위의 국가대표’라는 슬로건을 사용해 일관성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주력했다. 또한 한돈 홍보대사 이서진의 이미지를 삽입하며 한돈의 대표성을 강조하였고, 품질 좋은 한돈 생육 사진과 밝은 컬러를 사용하여 한돈의 신선함을 강조하는데 주력했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각 포스터는 소비자 접점에서 한돈 소비촉진을 일으킬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웅철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