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협상호금융 ‘디지털혁신’ 효율성 높여보자!

이재식 대표, 디지털혁신위원에서 오픈뱅킹과 마이데이터 대응전략 방향 집중논의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13일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상호금융 디지털혁신 위원회’를 개최하고, 오픈뱅킹 및 마이데이터 대응전략 방향을 논의 하였다.

 

농협은 오픈뱅킹 대응을 위한 비대면 채널 경쟁력 제고 및 특화 서비스 개발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고, 이를 위해 전산개발 등 인프라 구축, 금융규제 완화추진, 비대면 상품기반 강화 등을 중점 추진 과제로 선정하였다.

 

한편, 마이데이터 산업기반 사업모델 수립을 위하여 지난 3월부터 외부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그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재식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오픈뱅킹 서비스 확대적용, 데이터 3법 개정 등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한 전략을 철저히 수립하여 농협이 디지털 금융혁신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다함께 힘써달라” 고 당부했다. 강성수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