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큰 논란이 되었던 용산 장외발매소가 시범운영 후 평가위원회의 결과에 따라 존폐여부를 결정하기로 하였지만, 한국마사회가 중장기 계획에 의거 이미 용산 장외발매소 개장을 결정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안효대 의원(새누리당,울산 동구)은 20일, 한국마사회 국정감사에서 “6월 이사회에 상정된 ‘14년-18년 중장기 재무관리 계획’에서 이미 용산 장외발매소 개장을 전제로 매출수준을 측정했다”며 “이는 내부적으로는 이미 결정해 놓고 외부적으로는 평가위원 결정에 따르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9월에 작성된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에도 마찬가지로, 18년 경마매출액이 6월 당시 이사회에 보고되었던 7.9조원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안의원은 “한국 마사회는 7조가 넘는 매출액 중 70%이상을 장외발매소가 담당하고 있으며, 이 매출구조는 해마다 늘고 있다”며, “매출확대를 위해 장외발매소 개장에만 연연하는 행태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라이브뉴스 곽동신 kenews.co.kr
드디어 미국에서도 한국에서 생산한 삼계탕을 맛볼 수 있게 되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한·미 검역당국의 오랜 협상을 통해 수출이 가능해진 한국산 삼계탕이 미국식품안전검역청(FSIS)의 가금육 가공생산시설 인증, 수출전 한국검역당국의 인증, 수입시 FSIS의 검사 등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21일부터 최초로 미국마켓에서 판매된다고 밝혔다.이번에 판매되는 제품은 한국의 대표적인 회사인 ㈜하림과 ㈜마니커FG의 즉석삼계탕제품으로 삼계탕 용도로 특별히 개발된 ‘백세미’ 종을 사용하여 육계에 비해 육질이 쫄깃하며 한국산 인삼 및 대추, 밤 등도 효능면에서 훨씬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LA aT센터는 10월 22일 LA 시내에서 현지 주요 미디어를 초청하여 한국산 삼계탕의 우수성 및 미국 육류수출 개시를 홍보하는 시식, 간담행사를 개최하여 한국 삼계탕을 맛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이번 신규 수출에 맞춰 10월말부터 12월말까지 미국의 주요 마켓에서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시식판촉행사도 실시하여 한국산 즉석삼계탕의 우수한 맛과 조리의 간편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유충식 aT 수출이사는 “이번 성과는 오랫동안 삼계탕 수출을
13년산(구곡) 단경기(7~9월) 쌀 가격은 20kg당 4만 1,827원으로 전년대비 5.2% 하락하고, 4.5%의 역계절진폭이 발생하였다.14년산 벼 가격은 추석이 이른 반면, 조생종 수확이 늦어져 9월 초 40kg 기준 6만 2천 원 수준에서 거래되었다. 그러나, 추석 이후 수확량이 늘어나고, 중만생종 수확이 시작되면서 10월 15일, 5만 3천 원 수준으로 하락하였다.9월 중순 벼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올해 작황이 호조를 보이면서 10월 들어 2014년산 산지 쌀 가격 하락폭도 크게 나타났다.10월 5일, 2014년산 산지 쌀 가격은 20kg 기준 4만 4,461원으로 전년대비 3.1% 하락하였다. 10월 15일 쌀값은 벼 가격 하락세가 반영되어 20kg당 4만 2,417원으로 전기대비 4.6%, 전년대비 4.3% 하락하였다. 10 14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14년산 쌀 단위면적(10a)당 생산량은 전년대비 1.0% 증가한 513kg으로 예상된다. 이는 병충해 피해가 크게 없었고, 가지치는 시기(5월 하순~6월 중순)에 기상호조로 ㎡당 낟알 수가 증가하고, 등숙기에 일조시간 증가, 일교차 확대 등 후기 기상여건도 양호하였기 때문이다.금년 쌀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작황호조로 과잉생산이 예상되는 김장배추 가격안정을 위해 선제적으로 수급안정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농업관측 10월호)은 김장배추 재배면적 증가로 평년 생산단수를 적용 시 평년대비 2014년 김장배추 물량이 61천 톤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역시 김장배추 작황호조에 따른 생산단수 증가와 준고랭지배추 출하지연으로 평년대비 81∼186천 톤 수준이 과잉생산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농협은 김장배추 계약재배물량을 전년(58천톤)보다 80% 증가한 105천 톤으로 확대하여 가격하락 시 출하 조절을 시행하는 한편, 김장배추 본격 출하시기인 11월 상순까지 가격하락세가 지속될 경우 10천 톤을 농협이 먼저 시장격리한 후 수급상황에 따라 정부와 협력하여 단계적으로 90천 톤을 추가로 시장에서 격리할 계획이다. 또한, 시장 격리 대책과 더불어 소비촉진을 위한 대국민 소비촉진캠페인 전개, 김장채소 상생마케팅 시행, 절임배추 예약판매 실시, 수출 활성화 등 수요확대 정책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우선, ‘김장 더 담그기, 김치 나눠 먹기!’ 캠페인을 전개하여 일반가정의 김장채소 소비확대를 추진하는 한편,
김승남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전남 보성·고흥)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은 한#65381;미 FTA 협상타결(’07.6)에 따른 국내 농림수산업의 보완대책으로, ’09년부터 시작되었으나 3년 이상 사업이 지연되고 있고, 국가산업단지도 외국식품단지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아,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전북 익산에 조성 중인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은 ’08년 12월에 입지를 확정한 후, ’13년부터 기업입주 개시를 계획하였다. 그러나 사업부지 공모 지연, 사업시행자 선정지연, 산업단지 종합계획 승인 지연 등으로 3년 이상의 시간을 낭비하였고, 당초 ’12년까지 160개 기업 및 연구소를 유치할 계획이었으나 ’14.9월 현재 100개(국내 52, 해외 48) 식품기업#65381;연구소 등과 투자 MOU를 체결한 상태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매출 5천억원 이상 해외 선도기업이 10개, 500억원 이상해외 중견기업이 11개, 해외 기업 연구소 6개, 21개의 해외 소기업이 투자의향을 보였다. 국내기업으로는 CJ제일제당을 포함하여 선도#65381;중견기업이 12개, 소기업은 36개, 연구소 4곳은 대학부설 또는 협회 부설연구소 밖에 없다. 국가별로는 일본 12
본격적인 인삼 수확철을 맞아 세계 최고의 고려인삼의 진가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4 대한민국 인삼축제’가 최근 이틀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건강 먹거리로써 우리 인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하고 고객과 함께하는 인삼 체험행사를 통해 인삼소비를 확대하여 농가소득 안정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개최됐다. 행사에는 전국 11개 인삼농협과 농촌진흥청, 인삼 관련 기관#8231;단체 및 ㈜농협홍삼 등 고려인삼의 재배단계에서부터 생산, 가공, 판매에 이르기까지의 유관 단체가 참여했다.(사)한국인삼생산자협의회 김낙영 회장은“대한민국 인삼축제를 통해 경작 농업인에게는 고품질 인삼재배를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인삼의 소비촉진과 가격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면서“세계 최고 고려인삼의 진가를 알리는 한편, 대한민국 인삼산업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고품질 인삼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농협은 인삼축제와 연계하여 수도권 하나로클럽 5개소(양재, 창동, 수원, 고양, 성남)에서 산지 직거래 행사인 ‘2014년 농협 햇인삼(수삼) 초특가 대행사’를 진행한다. 라이브뉴스 곽동신 kenews.co.kr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김정식)은 최근 농·축협의 경쟁력 강화와 마케팅 정보교류를 위한 세일즈매니저(SM) 워크숍을 충남 공주 NH생명 보험교육원에서 개최했다.세일즈매니저(SM)는 전국 농·축협에서 우수 마케팅 기법을 교육하고 고객 서비스 향상을 주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농협 상호금융은 지난 2009년부터 전국 농·축협 직원 중 탁월한 업무능력과 마케팅 역량을 가진 직원들을 선발하여 SM으로 양성해 왔다. 이 날 워크숍에서는 전국 농·축협에서 140여명의 SM이 모여 마케팅 교육 우수사례와 영업추진 사례를 공유하고, 금융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토론을 펼쳤다.농협 상호금융지원본부장 김문규 상무는 “농·축협의 마케팅 경쟁력 강화 뿐 아니라, 농협이 쌓아 온 고객들의 신뢰를 지켜갈 수 있도록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를 모아달라”고 SM의 역할을 당부했다. 하은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우수 실용기술을 개발하여 보급함으로써 농업인 소득증대, 농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선정하여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을 시상했다. 수상자는 과학기술포장 2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3명, 장관표창 19명 등 총 27명으로, 시상식은 10월 28일 aT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수상자 중 과학기술포장의 영예는 ㈜코젠바이오텍 남용석 대표와 네오바이오주식회사 유종철 대표가 차지하였다.남용석 대표는 수입쌀과 국산쌀의 품종을 신속히 구별할 수 있는 ‘쌀품종 및 원산지 검사 유전자분석키트’를 개발하여 기존 3~6일 소요되던 쌀품종 및 원산지 검사를 5시간 이내로 단축시켜 쌀의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표준화된 원산지 관리·감독 체계 확립에 일조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하은 kenews.co.kr
새정치민주연합 박민수 의원(진안·무주·장수·임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온 구제역 백신 접종 이후 이상육 발생의 급속한 증가와 관련하여 대한한돈협회로부터 자료를 제공 받아 분석한 결과, 이상육의 발생 원인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장한 축종 특이성이나 축산농가의 접종방법 상 문제라기보다는 구제역 백신 자체의 부작용이 원인이라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최근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한돈협회 등이 공동으로, 3개의 농장에서 농장 당 150두(총 450두)의 돼지를 대상으로 현재 공급되고 있는 구제역 백신을 접종하여 실시한 ‘구제역 백신이 육아종 형성에 미치는 영향 실험’에서 백신 접종 후 1개월 경과된 실험축을 도축한 결과 87%에서 이상육(결절 및 농가능성)이 관찰되었으며 정상으로 나타난 개체는 단 2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신 접종 후 2개월경과 후 도축된 30두에서는 80%에 해당하는 24두에서 이상육이 관찰되었으며, 3개월경과 후 도축에서도 마찬가지로 80%인 24두에서 이상육이 나타났다. 한편 3개월경과 후 도축에서 6두가 정상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접종방법에 따른 발생비율 차이는 나타내지 않았다.대한한돈협회 제공자료에 따르면 구제역 백신 접종 이전에는 4.2
산인의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 단식투쟁을 하고 있다.단체장들은 “각 시군지부에서도 지역 국회의원들을 통해 축산농가의 요구사항이 관철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건의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20만 축산인이 반대하는 영연방 FTA국회비준을 막아내고, 어려운 축산업을 위한 대책이 관철될 수 있도록 전 축산인이 노력하자”고 밝혔다. 축산단체장 단식농성장은 여의도 국민은행앞(9호선 국회의사당역)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주이석)는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14.12.28.시행)에 따른 제도 홍보 및 수입쇠고기 취급 영업자의 유통이력제도 준수율 향상을 위해 ‘수입쇠고기 유통이력제도 교육’을 11월 4일부터 11월 28일까지 전국 11개 지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입쇠고기를 취급하는 축산물수입판매업, 식육포장처리업, 식육․부산물 판매업 영업자뿐만 아니라 법률 개정(’14.12.28.시행)에 따른 수입쇠고기 유통이력제 확대 대상 업종인 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자, 일반음식업․휴게음식업 영업자, 위탁급식소․집단급식소 및 통신판매업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 참가자의 편의를 위해 전국 권역별로 나누어 총 11회(영남 3회, 중부 3회, 호남 2회, 서울 2회, 제주 1회)에 걸쳐 전액 무료로 실시한다. kenews.co.kr
‘작품성 갈수록 높아져…’농식품 사진 공모전 시상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최근 aT센터에서 우리 농어촌과 농식품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실시한 ‘제3회 아름다운 우리 농어촌 농식품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92일간의 기간에 접수된 1,127점(2013년 768점 접수)의 작품 중 1, 2, 3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예술성, 주제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활용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29작품을 최종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은 최진규씨(경남 진해시 거주)의 ‘소들의 피서’가, 금상은 형정숙씨(광주 광산구)의 ‘무산김 채취작업’이 선정됐다. 또한 은상에는 이상문씨의 ‘수확의 기쁨’, 김남홍씨의 ‘귀로’, 이재국씨의 ‘수출하는 무우’, 이비성씨의 ‘땅 안개와 감자수확’이, 동상은 강동국씨의 ‘나랑 이야기 좀 해!’ 등 8점이, 입선작으로 홍순덕씨의 ‘두우리 염전에서’ 등 15점이 각각 선정됐다. 총 29점의 입상 작품은 10월 27일부터 11월 7일까지 aT센터 1층 로비에서 1차 전시를 시작으로, 11월 17일부터 11월 28일까지 광주전남혁신도시 aT 나주 신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오뚜기, 유한킴벌리, 농협목우촌, 남양유업, 팔도, 유한양행의 공동 후원으로 「배 소비촉진 상생마케팅」을 펼친다.이번 상생마케팅 행사는 10월 23일부터 수도권 농협유통센터 5개점(양재, 성남, 수원, 창동, 고양)을 비롯한 하나로마트·클럽 및 중소슈퍼 등에서 열린다. 소비자는 상생마케팅 지원으로 행사 기간 중 배(5kg/박스)를 기존 판매가보다 3,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6개 기업과 농협이 상생마케팅으로 배 소비촉진을 도모하는 이번 행사는 최근 경기침체와 과잉생산 등으로 가격 하락(`13년 41,405원 → `14년 27,382원/15kg 기준)에 울상 짓는 배 재배농가에게 가격 안정의 안전판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농협중앙회 이상욱 농협경제대표이사는 “여러 기업의 동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 생산 농업인을 도울 수 있어 다행”이라면서“소비자 여러분께서 고당도 제철과일인 국산 배를 많이 소비하여 맛과 영양을 챙기시고 우리 농업인도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엔화 약세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 수출업체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식품 환변동보험 지원을 확대하고, 가입절차도 간소화 한다고 밝혔다. 우선, 보험료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현재 90%에서 95%로 확대하고, 인터넷우편으로도 보험 가입이 가능하도록 절차를 간소화한다. 또한, 농식품부와 산자부무역보험공사가 협력하여 농식품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수출 보험 가입 필요성절차, 정부지원 등에 대한 현장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그간 농식품부는 계속된 엔화 약세에 대응하여 ‘13년도에는 ‘부분보장 옵션형환변동보험’을 도입하였으며, 올해 1월에는 ‘완전보장 옵션형 환변동보험’을 도입하는 등 수출업체가 여건에 맞게 보험제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올해 8월에는 환변동보험에 가입하는 농식품 수출업체에 대한 보험료 지원 한도를 1천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상향조정하였다. 그러나 계속된 엔화 약세로 대일 수출 비중이 높은 농식품 수출업체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으며, 김치화훼파프리카 등의 신선 농산물을 중심으로 수출액이 큰 폭으로 하락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환변동보험 지원 확대 조치를 통해 농식품 수출업체가 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농협과 함께 안전한 농식품 공급 확대를 위해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수도권 및 대전유통센터 등 6개 농협 판매장에서 '안전안심 국가인증 GAP 농산물 판촉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농산물의 사전 예방적 안전관리 제도인 GAP제도에 대하여, 소비자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GAP 농산물의 소비 확대를 유도하는 차원에서 개최되는 것이다. 행사기간 중 GAP인증 농산물 오픈행사, 상시매장홍보관 운영, GAP홍보 동영상 상영, GAP인증 농산물 시식행사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농식품부는 국민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는 GAP 제도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대형유통업체의 선도적 참여, 소비자 인지도 확산 등 다양한 활성화 정책을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