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인터넷 쇼핑몰 ‘농협a마켓’ 이목집중 화제

농축산물 할인·직거래장터·금융서비스·사회공헌 등 추석 혜택 가득!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최근 하나로마트, 농협목우촌, 농협금융지주, 농협은행 등 범농협 계열사들과 힘을 합쳐 알찬 추석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협은 전국 하나로마트와 인터넷 쇼핑몰인 농협a마켓을 통해 제수용품, 추석 선물세트 등 품목에 따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오는 7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클럽에서는 특별할인 행사를 한다. 특히 거품을 뺀 중소과일 선물세트는 시중대비 10%할인, 최고급 명품과일 선물세트 15~30% 할인, 농협안심한우 선물세트 최대 49%까지 할인 판매하여 선택의 폭도 넓혔다. NH농협카드로 결제시 현장 즉시할인도 할 수 있어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농협은 직거래장터를 전국 농축협과 지역본부 등 190개소를 운영한다. 시중대비 10~30%정도 저렴해 내 고향에서 생산하고 믿을 수 있는 농축산물을 원한다면 직거래장터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농협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귀성객 이동이 많은 5일과 6일에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망향휴게소와 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 이천휴게소에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신권교환은 물론 현금입출금, 통장정리, 계좌이체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일반점포와 똑같이 이용할 수 있다.

그밖에도 농협은 3일 서울 동대문 굿모닝시티광장에서 ‘제12회 구구데이 페스티벌’을 열어 추석선물세트와 우수브랜드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또한 4일 서울역광장에서 축산물 소비촉진 가두캠페인도 진행한다. 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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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로봇’ 상용화에 박차!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4월 24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농생명ICT검인증센터에서 ‘2025년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 안내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실증 사업자로 선정된 ㈜싸인랩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을 비롯해, 사업 주관기관인 농촌진흥청, 실증사업 참여기관인 이천·포항 농업기술센터, 그리고 ㈜대동, LS엠트론㈜, ㈜하다 등 주요 로봇 제조업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실증계획 수립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 농업용 로봇 기술 상용화를 위한 전략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첨단 농기계 기술 접목을 통한 농업 문제 해결 필요성이 강조됐다. 고령화, 인력 부족, 기후변화 등 농업 분야가 직면한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자율주행 기술 등 첨단 농업용 로봇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상황이다.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은 이러한 기술들을 실제 농업 현장에 적용하여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현재 실증은 ▲경남 함양(양파) ▲충남 당진(벼) ▲경남 거창(사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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