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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아름다운 우리 농어촌

‘작품성 갈수록 높아져…’

농식품 사진 공모전 시상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최근 aT센터에서 우리 농어촌과 농식품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실시한 ‘제3회 아름다운 우리 농어촌 농식품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92일간의 기간에 접수된 1,127점(2013년 768점 접수)의 작품 중 1, 2, 3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예술성, 주제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활용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29작품을 최종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은 최진규씨(경남 진해시 거주)의 ‘소들의 피서’가, 금상은 형정숙씨(광주 광산구)의 ‘무산김 채취작업’이 선정됐다. 또한 은상에는 이상문씨의 ‘수확의 기쁨’, 김남홍씨의 ‘귀로’, 이재국씨의 ‘수출하는 무우’, 이비성씨의 ‘땅 안개와 감자수확’이, 동상은 강동국씨의 ‘나랑 이야기 좀 해!’ 등 8점이, 입선작으로 홍순덕씨의 ‘두우리 염전에서’ 등 15점이 각각 선정됐다.
총 29점의 입상 작품은 10월 27일부터 11월 7일까지 aT센터 1층 로비에서 1차 전시를 시작으로, 11월 17일부터 11월 28일까지 광주전남혁신도시 aT 나주 신사옥에서 2차 전시회가 개최되며, 12월중 신분당선 판교역과 양재시민의숲역에서 전시가 예정되어 있다. 문화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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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치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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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농협, ‘아침밥으로 건강한 여름방학! 밥모닝 캠페인!’
농협 서울본부(본부장 맹석인)는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서울 지역아동센터 아침돌봄 어린이에게 여름방학 기간 아침밥을 제공하는 아침밥으로 건강한 여름방학! 밥모닝 캠페인!을 7월 28일부터 한 달 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아침돌봄 수요가 많아지는 여름방학 기간에 학생들의 조식 결식을 예방하고 아침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추진하며, 서울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김은영) 회원 중 참여를 희망한 8개 센터 11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울농협은 참여센터에 참기름간장계란밥, 야채죽 등 학생들이 선호하는 아침 간편식과 한우미역국, 어린이김치, 쌀과자 등 반찬 및 쌀 간식을 지원하고, 각 센터는 여름방학 한 달 간 아침돌봄 어린이에게 주 2회 아침밥을 제공한다. 캠페인 첫 날을 맞이하여 맹석인 본부장과 직원들은 은평구 은광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명자)에서 직접 아침밥을 준비하여 배식하고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함께 홍보했다. 서울농협 맹석인 본부장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든든한 아침밥으로 더위에 지치지 않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서울농협은 앞으로도 아침밥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는 건강한 식습관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

귀농·귀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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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극한폭우' 선제대응으로 2차 피해 예방 눈길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기록적인 호우에도 불구하고 ‘사전 대비’와 ‘선제 대응’으로 저수지 붕괴 사고를 예방하고 월류 등으로 인한 인명 피해를 방지하는 등 재난 대응에 총력을 다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호우에 앞서 저수지에 대한 정기 안전 점검과 호우 대비 사전점검을 진행했으며, 저수지 물넘이에 사전 방류 시설을 설치해 집중 호우 등을 앞두고 수위를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집중 호우 시 저수지에 더 많은 물을 저장할 수 있도록 저류 공간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홍수기에 저수지별 적정한 관리 수위를 유지하면서, 집중호우가 예보될 때 저수지 물을 추가로 방류해 수위를 조절했다. 이러한 조치로 공사는 집중호우 전 평균 저수율을 58.8% 수준으로 관리하여 약 12억 톤 규모의 저류 공간을 확보했으며, 극한 호우 기간 중 한 건의 월류·붕괴 사고 없이 저수지 기능을 유지했다. 공사는 집중호우 기간 동안 저수지에 설치된 수위 계측기와 CCTV 등을 활용해 저수지 수위와 시설 상태를 상시 점검해 위험 요소가 발생하는 경우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감시했다. 또한 자동 알림체계를 준비해 저수위가 기준치를 초과한 저수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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