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이언스

GAP를 아시나요? 정부보증 안심농산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농협과 함께 안전한 농식품 공급 확대를 위해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수도권 및 대전유통센터 등 6개 농협 판매장에서 '안전안심 국가인증 GAP 농산물 판촉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농산물의 사전 예방적 안전관리 제도인 GAP제도에 대하여, 소비자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GAP 농산물의 소비 확대를 유도하는 차원에서 개최되는 것이다. 행사기간 중 GAP인증 농산물 오픈행사, 상시매장홍보관 운영, GAP홍보 동영상 상영, GAP인증 농산물 시식행사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농식품부는 국민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는 GAP 제도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대형유통업체의 선도적 참여, 소비자 인지도 확산 등 다양한 활성화 정책을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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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회장 '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 앞장!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6월 20일을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로 정하고, 영농철 인력 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범국민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전국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은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된 날이었음에도, 궂은 날씨조차 농협의 농촌일손돕기를 멈추게 하지 못했다. 범농협 임직원을 비롯해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등 외부 인력까지 포함한 약 1만 5천여 명이 전국 각지에서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경기도 화성시의 포도농가를 직접 찾아, 범농협 임직원 및 외부인력 등 약 500여 명과 함께 고령농, 독거농 등 취약농가와 폭설피해농가를 대상으로 포도봉지 씌우기, 포도 순치기 등의 작업을 실시하였다. 강호동 회장은 “6월은 1년 중 농촌일손이 가장 많이 필요한 시기로 ‘부지깽이도 일어나 일손을 돕는다’는 말이 있다”며, "고령화, 인건비 상승 그리고 최근 이상 기후 현상에 이르기까지 어려움이 가중되는 농촌현장에 농협 임직원들의 이러한 노력이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협은 금년 영농인력 250만명 공급을 목표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320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영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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