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축협 마케팅리더 한자리에…

농협상호금융, 세일즈매니저 워크숍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김정식)은 최근 농·축협의 경쟁력 강화와 마케팅 정보교류를 위한 세일즈매니저(SM) 워크숍을 충남 공주 NH생명 보험교육원에서 개최했다.
세일즈매니저(SM)는 전국 농·축협에서 우수 마케팅 기법을 교육하고 고객 서비스 향상을 주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농협 상호금융은 지난 2009년부터 전국 농·축협 직원 중 탁월한 업무능력과 마케팅 역량을 가진 직원들을 선발하여 SM으로 양성해 왔다. 이 날 워크숍에서는 전국 농·축협에서 140여명의 SM이 모여 마케팅 교육 우수사례와 영업추진 사례를 공유하고, 금융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토론을 펼쳤다.
농협 상호금융지원본부장 김문규 상무는 “농·축협의 마케팅 경쟁력 강화 뿐 아니라, 농협이 쌓아 온 고객들의 신뢰를 지켜갈 수 있도록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를 모아달라”고 SM의 역할을 당부했다. 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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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획조정실장, 양파 주산지에서 ‘농업수입안정보험’ 중요성 강조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10월 16일 양파 주산지인 무안을 방문하여 농업수입안정보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은 자연재해, 화재 등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와 시장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보험 가입연도 수입(收入)이 과거 평균 수입(收入)의 일정 수준 미만으로 감소하는 경우, 감소분 전액을 보상하는 제도이다. 2015년 도입하여 시범 운영해 오다 2025년부터 전국 대상으로 본격 운영에 착수하였다. 총 15개 품목에 대해 운영하며, 콩, 마늘, 양파, 보리 등 9개 품목은 전국 대상으로, 벼, 봄감자, 가을배추 등 6개 품목은 일부 주산지 중심으로 시범 운영 중이다. 15개 품목 18개 상품 중 현재까지 12개 상품이 판매 완료되었으며, 10~11월 중 양파, 마늘, 보리 등을 포함한 6개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박수진 기획조정실장은 현장에서 양파 생산자단체 등을 만나 “양파, 마늘 등 가격 변동성이 큰 품목의 경우 농업수입안정보험이 매우 효과적인 경영안정장치가 될 수 있으며, 11월까지 양파, 마늘 등 6개 품목의 가입기간이 진행되므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농업인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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