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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기업에 ‘상생마케팅' 손짓!!! 농협, 국내 6개 기업과 배 소비촉진 상생마케팅 실시

오뚜기, 유한킴벌리, 농협목우촌, 남양유업, 팔도, 유한양행 참여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오뚜기, 유한킴벌리, 농협목우촌, 남양유업, 팔도, 유한양행의 공동 후원으로 「배 소비촉진 상생마케팅」을 펼친다.
이번 상생마케팅 행사는 10월 23일부터 수도권 농협유통센터 5개점(양재, 성남, 수원, 창동, 고양)을 비롯한 하나로마트·클럽 및 중소슈퍼 등에서 열린다. 소비자는 상생마케팅 지원으로 행사 기간 중 배(5kg/박스)를 기존 판매가보다 3,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6개 기업과 농협이 상생마케팅으로 배 소비촉진을 도모하는 이번 행사는 최근 경기침체와 과잉생산 등으로 가격 하락(`13년 41,405원 → `14년 27,382원/15kg 기준)에 울상 짓는 배 재배농가에게 가격 안정의 안전판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협경제대표이사는 “여러 기업의 동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 생산 농업인을 도울 수 있어 다행”이라면서“소비자 여러분께서 고당도 제철과일인 국산 배를 많이 소비하여 맛과 영양을 챙기시고 우리 농업인도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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