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이언스

고사리손 모내기체험...풍년 기원

국립식량과학원서 권농일 맞어 손모내기 체험 한마당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5 23일 국립식량과학원(전북 완주군)에서 권농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풍년을 기원하는 모내기 체험 행사를 열었다흥겨운 농악 장단에 맞춰 시작한 이날 행사는  어린이지역민이 함께 하는 손 모내기  농촌진흥청장 기계 이앙 시연  농촌진흥청 개발 쌀 가공식품과 못밥 음식 나눔 등이 진행됐다.

 

전주시민과 완주군민전주생명과학고·김제마이스터고 학생들농촌진흥청 도담어린이집 원아들과 지역 기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김두호 원장은 권농일 행사가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깨닫고 지역 주민들간의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우리나라 식량작물의 육종과 연구를 이끄는 기관으로해마다 권농일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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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 "왕성한 농작물 생육기... 균형잡힌 웃거름 필수!"
봄철 파종과 정식이 본격화되면서 밑거름과 웃거름 시비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밑거름은 작물 파종이나 정식 전에 토양에 비료를 미리 공급해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생육 단계에 따라 추가로 주는 웃거름은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시기별로 적절한 시비를 통해 작물의 생산성과 수확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웃거름은 밑거름 살포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작물의 종류와 생육상태에 따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을 알맞은 시기에 적정량 시비해 양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야 비절현상에 의한 생육 불량과 품질 저하, 수확량 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웃거름은 밑거름과 달리, 작물이 현재 필요로 하는 양분 공급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비효 관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조비가 선보이는 웃거름 알부자NK, 스피드NK, 스피드추비는 일반적인 추비 성분인 질소(N), 칼리(K)에 인산(P)를 추가하고, 고토와 붕소 성분까지 알맞은 비율로 함유해 작물의 잎과 줄기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알부자NK는 치요다 성분이 함유돼 빠른 흡수를 돕고,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산태질소 성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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