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정보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안전분야 기술세미나

식품위생·안전관리를 위한 Smart Safety 신기술 및 정보 제공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이사장 윤태진이하 국클')는 입주기업 및 식품관계자들을 위한 식품안전분야 기술세미나를 5 29일 지원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와 국클 공동주관으로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식품안전관리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신기술 및 최신정보 등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식품 안전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식품업계가 필요로 하는 Smart Safety 실질 사례를 공유하고국내 식품산업의 대응전략 및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자리를 마련하였다한국식품연구원 권대영 박사는 ‘4차 산업혁명의 바른 이해와 미래식품산업에 대해 발표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국내 식품산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농심데이터시스템 홍성완 상무가 미래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블록체인을 주제로 축산물의 이력 추적 모니터링 시스템 사례와 블록체인 구현 시 문제점 및 대응전략에 대해 발표 한다.

 

숙명여대 윤요한 교수는 국내 식품안전사고 현황을 설명하고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 한다서울산업대학교 김영준 교수는 국내외 안전관리시스템을 비교 하고 식품업계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안전관리 및 대응 방안에 대해 발표 한다.

또한행사장 내 클러스터 입주기업·벤처기업의 제품을 전시하는 부스를 마련하여 참석자 대상의 시식을 통한 홍보도 진행될 예정이다.

 

윤태진 지원센터 이사장은 이번 기술세미나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국내 식품산업의 현주소를 조망하고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유익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입주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농식품부 및 산학연관 협력을 통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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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 "왕성한 농작물 생육기... 균형잡힌 웃거름 필수!"
봄철 파종과 정식이 본격화되면서 밑거름과 웃거름 시비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밑거름은 작물 파종이나 정식 전에 토양에 비료를 미리 공급해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생육 단계에 따라 추가로 주는 웃거름은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시기별로 적절한 시비를 통해 작물의 생산성과 수확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웃거름은 밑거름 살포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작물의 종류와 생육상태에 따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을 알맞은 시기에 적정량 시비해 양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야 비절현상에 의한 생육 불량과 품질 저하, 수확량 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웃거름은 밑거름과 달리, 작물이 현재 필요로 하는 양분 공급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비효 관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조비가 선보이는 웃거름 알부자NK, 스피드NK, 스피드추비는 일반적인 추비 성분인 질소(N), 칼리(K)에 인산(P)를 추가하고, 고토와 붕소 성분까지 알맞은 비율로 함유해 작물의 잎과 줄기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알부자NK는 치요다 성분이 함유돼 빠른 흡수를 돕고,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산태질소 성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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