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농협경제지주, 전국 곳곳에서 농촌 일손돕기

농협 농산물판매부와 인삼특작부, 강원 춘천시·경기 안성시·양평군에서 농가 일손 도와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는 5 25일 강원 춘천시경기 안성시양평군 등 전국 곳곳에서 임직원 100명이 농번기 부족한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농산물판매부 임직원 40명은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산천리마을을 방문해 신북농협(조합장 김재호직원들과 함께 인삼밭 차광필름 설치작업을 돕고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 작업용품을 전달했다.

 

인삼특작부 임직원 20명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옥장동마을을 방문해 인삼꽃 제거작업과 농가 환경정비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인삼특작부는 2016년부터 옥장동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일손돕기를 하며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식품사업부 임직원 40명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망미리마을을 방문해 하우스 감자를 수확하고 옥수수를 심어 부족한 일손돕기에 나섰다또한농업인과의 간담회를 열어 영농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최근 농촌 고령화 등으로 인해 일손 부족현상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영농철 일손돕기를 지속 추진하여 농업인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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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 "왕성한 농작물 생육기... 균형잡힌 웃거름 필수!"
봄철 파종과 정식이 본격화되면서 밑거름과 웃거름 시비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밑거름은 작물 파종이나 정식 전에 토양에 비료를 미리 공급해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생육 단계에 따라 추가로 주는 웃거름은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시기별로 적절한 시비를 통해 작물의 생산성과 수확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웃거름은 밑거름 살포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작물의 종류와 생육상태에 따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을 알맞은 시기에 적정량 시비해 양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야 비절현상에 의한 생육 불량과 품질 저하, 수확량 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웃거름은 밑거름과 달리, 작물이 현재 필요로 하는 양분 공급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비효 관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조비가 선보이는 웃거름 알부자NK, 스피드NK, 스피드추비는 일반적인 추비 성분인 질소(N), 칼리(K)에 인산(P)를 추가하고, 고토와 붕소 성분까지 알맞은 비율로 함유해 작물의 잎과 줄기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알부자NK는 치요다 성분이 함유돼 빠른 흡수를 돕고,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산태질소 성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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