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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풍년농사 기원 일손돕기

민통선 북방 DMZ에 위치한 철원 버들골마을에서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는 15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두루미 자는 버들골마을'을 방문해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협경제지주 경제기획부 직원 20명이 함께했으며농기계 투입 불가지역에서 손 모내기고추지주 세우기 작업을 돕는 등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경제지주 나병만 경제기획부장은 농기계 투입이 어려운 지역에서의 손 모내기 작업으로 농번기 바쁜 농업인을 도왔다는데 매우 의미있는 하루였다면서, “앞으로도 버들골마을의 풍년농사를 기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두루미 자는 버들골마을은 민통선 북방(DMZ)에 위치해 풍부한 문화유산과 자연환경을 갖춘 자연마을로,‘버들골이라는 옛 지명을 간직하고 있다주요 농작물로는 철원오대쌀태양초 고추청정 옥수수오이 등이 있으며농협경제지주와는 2016년부터 '또 하나의 마을 운동'으로 연을 이어오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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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 "왕성한 농작물 생육기... 균형잡힌 웃거름 필수!"
봄철 파종과 정식이 본격화되면서 밑거름과 웃거름 시비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밑거름은 작물 파종이나 정식 전에 토양에 비료를 미리 공급해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생육 단계에 따라 추가로 주는 웃거름은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시기별로 적절한 시비를 통해 작물의 생산성과 수확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웃거름은 밑거름 살포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작물의 종류와 생육상태에 따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을 알맞은 시기에 적정량 시비해 양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야 비절현상에 의한 생육 불량과 품질 저하, 수확량 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웃거름은 밑거름과 달리, 작물이 현재 필요로 하는 양분 공급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비효 관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조비가 선보이는 웃거름 알부자NK, 스피드NK, 스피드추비는 일반적인 추비 성분인 질소(N), 칼리(K)에 인산(P)를 추가하고, 고토와 붕소 성분까지 알맞은 비율로 함유해 작물의 잎과 줄기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알부자NK는 치요다 성분이 함유돼 빠른 흡수를 돕고,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산태질소 성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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