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은 최근 인천광역시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한 하나로마트 청라점을 신규 오픈했다. 하나로마트 청라점은 SCAN&GO, 전자가격표시기, 모바일에너지관리 시스템 등을 도입한 스마트 매장이다.
청라점은 동쪽으로 수변공간이 사방으로 개방되어 접근성이 우수하고 서쪽으로는 인천 가정도시개발지구와 연접해 있어 상권 확대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변화하는 유통환경과 소비패턴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매장을 통해 인천점과 청라점 운영효율화를 이룰 수 있게 되었다”면서,“스마트매장 시스템으로 새로운 매장운영 체계를 구축한 만큼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나로마트 청라점이 위치한 청라국제도시는 동북아경제중심지역으로 업무·관광·레저가 융합된 서해안 개발축의 국제기업도시이며, 금융타운 등 국제도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