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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한국농수산대학, 교류협력 활성화 협약

한농대 졸업생 판로지원과 농업·농촌 발전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 협약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와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 3 6 농협중앙회 본관(서울시 중구)에서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와 국립한국농수산대학 허태웅 총장을 비롯하여 농협 농산물판매부장청과사업국장하나로유통 마케팅 본부장이 함께 자리해 한국농수산대학 졸업생을 대표해 참석한 최병국 총동문회장(1회 졸업버섯 명장)과 상생협력 맺음식을 거행하였다. 

양 기관은 한국농수산대학 졸업생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 협력농업 생산자 단체인 농협에 대한 이해 증진과 사업 활성화 협력정예 후계농업경영인 양성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겸비한 젊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우리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전하는 한국농수산대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농협은 영농지원유통수출에 이르기까지 많은 협력이 가능해향후 농식품 산업을 이끌어 갈 미래 인재 양성과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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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주말 집중호우 대비 총력 대응!... 농업재해대책 상황실 24시간 가동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이번주 주말 중부와 남부지방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어, 집중호우에 따른 농업분야 피해방지를 위해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중심으로 자자체, 농업관련 유관기관과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주 목요일인 6월 19일 밤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비가 집중되는 곳은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호우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며, 지역 간 강수 편차가 매우 큰 국지성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였다. 예상강수량은 수도권·강원내륙산지·대전·세종·충남·충북 20~60mm, 많은 곳 경기북부·강원북부내륙 80mm이상, 경북북부내륙과북동산지 10~50mm, 부산·울산·경남·경북 5~40mm, 제주 5~30mm이다. 농식품부는 현재 진행중인 수리시설·식량·원예·축산 등 간부급 현장점검에서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즉시 현장에서 보완 조치하고,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면서 기상상황 전파, 단계별 농업인 행동요령을 문자로 발송하는 등 피해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집중호우와 강풍에 대비하여 농경지 배수로 정비, 과수 지주시설 고정, 비오기 전 병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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