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국민과의 소통을 통한 참신한 기관 혁신 과제 발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는 국민과의 소통을 통한 독창적이고 참신한 혁신 아이디어 확보를 위해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 주제는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한 3대 기본방향 16개 과제와 연계한 위생방역본부 주요사업 및 경영관리 2개 분야에 대한 혁신 아이디어이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위생방역본부의 역할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위생방역본부 혁신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가능하며, 6월 30일 18:00까지 위생방역본부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항목은 혁신성, 실용성, 공공성 등이며, 내외부 심사를 거쳐 최종 5건(최우수 1, 우수 2, 장려 2)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150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정석찬 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국민의 다양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혁신과제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더 나아가 기관의 경영 및 사업관리 운영에 반영함으로써 국민이 보다 더 체감할 수 있도록 성과 창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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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대규모 '조직개편' 단행!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정을 혁신하고 국민주권정부의 농정 비전인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 조기 구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조직을 확대, 개편한다. 농식품부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1관 신설, 1국(관) 대체 신설, 21명 증원함으로써 기존 3실, 2국‧12관, 59과‧팀에서 3실, 3국‧12관, 62과‧팀 체계로 확대 개편했다. 지난 2017년 방역정책국 신설(순증), 2022년 동물복지환경정책관 신설(대체신설) 이후 3년여 만에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하게 되었다. 세부 조직개편 내용은 다음과 같다. ❶ 농어촌 기본소득, 농촌 에너지 전환을 전담하는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국장급)을 신설한다. 신설되는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에 기존 공익직불정책과‧재해보험정책과‧농촌탄소중립정책과를 이관하면서, 과 명칭을 변경하고 2개 팀을 신설하여 농촌소득정책과‧농업정책보험과‧농촌에너지정책과‧농업재해지원팀‧농촌탄소중립추진팀으로 확대‧개편한다. 이를 통해 소멸 위기 농어촌 지역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농촌의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햇빛소득마을 조성, 영농형태양광 제도화 등 새 정부 핵심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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