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는 ’21. 4. 13.(화) 14:00 ~ 14:30 청사 내 화재발생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세종시 아름119안전센터와 함께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자체 자위소방대 반별 최소인원을 구성하여 전원마스크 착용 및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추진했다. 아름119안전센터는 소방차3대와 인원9명을 동원해 119신고방법 및 소방차량 유도 방법교육, 자체 소방시설(소화기, 옥내소화전 등) 작동 및 사용방법 교육, 자위소방대 임무 등의 훈련을 하였다.

 

 

정석찬 본부장은 “초기 화재 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임무가 대형 화재나 인명피해를 방지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자체 자위소방대 훈련이나 소방서와 연계한 합동 훈련을 통해 만일의 사고에 대처가 가능하도록 자위소방대의 역량 강화에 힘써 달라”고 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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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단체 "민생쿠폰 사용처 '하나로마트' 포함 긴급 요청"
중요 농민단체인 한국농축산연합회(회장 이승호)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에 ‘하나로마트’를 포함하여, 농촌지역 체감효과 높여야 한다!는 긴급성명을 서둘러 발표했다. 성명서 전문이다. 정부는 제2차 추경편성을 통해 총 13조원 수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하 민생쿠폰) 지급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과 같이 지역화폐 사용처를 준용하여 하나로마트가 제외될 경우, 농촌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여 농촌지역 체감 효과가 저하될 우려가 큰 상황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민생쿠폰 사용처도 지역사랑상품권과 동일하게 적용하여, 농협 하나로마트에서의 민생쿠폰 사용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연매출 30억원 초과업체의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제한하고 있다. 다만, 행정안전부는 최근 ‘지역사랑상품권 운영지침’ 개정을 통해 마트‧슈퍼‧편의점 유형의 가맹점이 없는 면(面)단위 지역의 하나로마트에 한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도록 완화했다. 그러나 여전히 대다수 농촌지역 하나로마트에서 사용이 제한되어 지침 개정의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다.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상권이 위축되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가 많지 않은 농촌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민생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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