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산림 ESG

탈 플라스틱 캠페인 '고고챌린지’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탈 플라스틱 캠페인 ‘고(GO)고(GO)챌린지’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난 1월 환경부가 시작한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여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캠페인‘고(Go)고(Go)챌린지’에 3일 동참했다고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의 지목으로 이루어진 이번 캠페인을 통해 최창호 회장은‘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이 무분별하게 발생하여 환경파괴가 가속화되고 있는 현실에 처해있다’고 말한 뒤,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친환경 국산목재 사용을 적극 늘려 국산목재의 자급률 확대 및 우리의 삶의 터전인 지구의 지속가능한 환경보전을 위해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산림조합은 산림조합카드 이용수익의 일정부분을 공익형 기금으로 적립하고 사회공헌형 숲 조성에 동참하는 기업과 연계하여 산림자원조성기금을 마련하여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과 산림복구 등에 활용하는 등 협동조합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오고 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최정기 한국산림과학회 회장을 지목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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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양곡 2.5만톤 추가 방출... 15일까지 물량신청 서둘러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벼)을 추가로 2.5만 톤(정곡)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 톤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5일까지 2주 동안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판매 완료하였고, 잔여 물량 또한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으로, 햅쌀(중만생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 조생종 수확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한 조생종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2.5만 톤(정곡)을 공급하여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애로를 충분히 해소하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양곡 공급 대상은 ’24년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상인 산지유통업체와 연간 매입물량이 3천 톤 이상인 임도정업체(이하 대상업체)이다(지난 8월 3만 톤 정부양곡 대여 공급대상과 동일). 대상업체 중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농협경제지주 공지에 따라 9월 15일까지 희망 물량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체의 전년도 쌀 판매량 비중을 감안하여 대여 물량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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