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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끓는 農心 “축산 적법화 연장하라!”…축산농가 ‘속 탄다’

미허가 축사 적법화 기한 연장·특별법 제정 촉구 위한 국회 토론회 대거 몰려

들끓는 農心 축산 적법화 연장하라!”축산농가 속 탄다

미허가 축사 적법화 기한 연장·특별법 제정 촉구 위한 국회 토론회 대거 몰려

축산농민, 무허가 축사 기한 연장과 특별법 제정 촉구 위해 한 자리에  

119,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문정진)과 전국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정문영)이 주관하고 설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이 주최한 미허가 축사 적법화 기한 연장·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 날 진행된 토론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1천여명의 축산농민들을 비롯해 축산단체,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지자체 관계자 들이 모여 이에 대한 열띤 논의를 벌이는 한편, 축사 적법화 적용기간을 유예해 줄 것을 촉구했다 

국회에 모인 성난 농민들

19,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허가 축사 적법화 토론회에 참석한 농민들이 미허가 축사 적법화 기한연장과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 날 진행된 토론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1천여명의 축산농민을 비롯해 각 축산단체,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지자체 관계자들이 모여 이에 대한 열띤 논의를 벌이는 한편, 축사 적법화 적용기간을 유예해 줄 것을 촉구했다. 

축사 적법화 3년 연장 요구

19,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허가 축사 적법화 토론회에 참석한 농민들이 무허가 축사 적법화 기한연장과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 날 진행된 토론회에 농민들은 축사 적법화 적용기간을 유예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무허가 축사 기한연장 관철!

19,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허가 축사 적법화 토론회에 참여한 설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 날 설훈 농해수위원장은 무허가 축사 문제에 미온적 태도를 보이고 있는 농식품부를 지적하는 한편, 국회차원에서 참석한 농민들에게 무허가 축사 적법화 기한 연장을 약속했다. 

축사 적법화 기한연장·특별법 제정 촉구!

19,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허가 축사 적법화 기한 연장·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국회 토론회에서 관계자들이 모여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이 날 토론회 참석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1천여명의 농민들은 축사 적법화 적용기간을 유예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강성수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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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금원,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추가출자... 운용사 5월 27일까지 접수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이하 ‘농식품모태펀드’) 투자관리전문기관인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 이하 ‘농금원’)은 민간운용사를 대상으로 5월 12일(월), 농금원에서 ‘2025년 추가 출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농식품분야 투자에 관심 있는 총 22개 운용사가 참여하였다. 우선 출자사업분야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었다. 출자분야는 △농식품일반(300억원), △세컨더리(300억원) 및 △민간제안(100억원) 등 3개 분야로 700억원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출자사업에는 기존 정해진 투자분야에 운용사가 지원하는 대신 운용사가 자신있는 분야를 자유롭게 제안하는 방식인 △민간제안펀드가 신설되었다. 이밖에도 농식품 전·후방 산업에 투자하는 △농식품일반펀드, 중간회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세컨더리펀드를 통해 농식품산업의 투자를 촉진하고 유동성을 확대한다. 운용사 선정을 위한 서류접수는 5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1차 심사(서류 심사 및 현장 실사)와 2차 심사(운용사 제안서 PT)를 거쳐 6월 중 운용사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농금원 박춘성 본부장은 “새로이 도입한 민간제안펀드 등 민간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적극 활용하여 농식품산업의 혁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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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중 농어촌공사 사장 취임사… "사람 북적이는 농어촌 만들어"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신임 사장이 15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농어업과 농어촌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김인중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농어업의 역사는 도전의 연속이었으며, 그 최일선에는 항상 농어촌공사가 있었다”라며,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임직원과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인중 신임 사장은 ▲사람이 북적이는 지속 가능한 농어촌 조성 ▲안으로는 흔들림 없는 농업, 밖으로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농업 구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미래 농어업 기반 마련 ▲국민과 농업인에게 사랑받는 공사로 도약이라는 4대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농촌다움 회복, 농지은행 확대, 밭작물 생산 기반 정비, 해외사업 확장,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체계 마련, 스마트 기술의 농업 분야 확대 적용, 국민 체감하는 성과 창출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인중 신임 사장이 30년간 쌓아온 농정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농어촌공사는 사회 전반의 급격한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공기업으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시작하게 된다. 김인중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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