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촌의 가치 확산' 아이디어를 찾아라!

농정원, EPIS 열린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농촌의 가치 확산아이디어 공모

농정원, EPIS 열린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은 농정원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참신한 열린혁신 과제 발굴 및 실행을 통해 공공부문의 열린혁신을 확산하고 우리 농업·농촌의 가치확산과 사회문제 해결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EPIS 열린혁신 아이디어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농정원 설립목적에 맞는 사회혁신기관혁신 2 분야로 나누어 진행하며 농정원 직원을 포함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11 30일까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받는다.  

사회혁신’ 분야 주요 공모 내용은 농정원 설립목적인 농업 인적자원 양성농식품·농촌 정보화 촉진 및 가치 확산과 홍보’ 등에 기여하는 신규 사업 또는 기존 사업 개선 방안 농업·농촌의 사회적 가치 향상을 위해 농정원이 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 농촌지역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정원의 참여가 필요한 분야 농정원 사업과 연계한 농촌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등이며,혁신분야는 농정원이 대국민 서비스 강화를 위하여 제공해야 할 서비스 이행방안 업무효율성 제고방안 등 일하는 방식 혁신 농정원 보유 공공데이터 개방 및 이용 활성화 등이 포함된다. 박시경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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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아니냐?...'가루쌀' 정책 따져
윤석열 정부의 핵심 농정과제로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되었던 가루쌀(분질미) 정책이 2년 만에 목표를 대폭 하향조정하고,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시장성을 검증할 기본 데이터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대표적인 농정 실패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22년 6월 발표한 가루쌀(분질미) 정책의 생산목표를 지난 2024년 12월 전격 하향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당초 2025년 가루쌀 생산 목표는 면적 15.8천ha, 생산량 7.5만 톤이었으나, 농림축산식품부의 개선방안(수정안)에는 면적 9.5천ha, 생산량 4.51만 톤으로 모두 39.9% 하향조정했다.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신이 내린 선물’이라 극찬했던 가루쌀 정책이 시행 2년 만에 ‘속도 조절’이라는 미명 하에 사실상의 정책 실패를 공식 인정한 것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가루쌀 제품화 지원사업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도 정작 가장 핵심인 ‘시장성’을 검증할 데이터조차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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