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과학&신기술

경농, 오이 품종 'PMR춘향1542’ 추천..."고온기 안정적 작황"

- 오이 'PMR춘향1542' 품종...노균병·흰가루병 대응과 고온기 초세 안정 특장점
- 유강현 본부장 “복합내병성과 상품성 갖춘 오이 품종으로 봄·여름 안정적 수확 기대”


3월에 들어서면서 오이 재배를 위한 정식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오이는 생육 기간이 길고 온도 변화에 민감한 작물로, 초기 품종 선택에 따라 작황과 상품성이 좌우된다.

특히 최근에는 봄철 저온과 여름철 고온이 반복되는 이상기후가 이어지면서 생육 후반까지 초세가 유지되는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중요한 조건으로 꼽히고 있다.

◇ 노균병·흰가루병 동시에 발생, 후기 생육 좌우

오이 재배 현장에서 가장 큰 부담이 되는 병해는 노균병과 흰가루병이다.

최근에는 기온 변동이 심해지면서 두 병해가 동시에 발생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내병성이 약한 품종을 재배할 경우 생육 후반에 초세가 급격히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고온기에 접어들면 착과가 불안정해지고 과형이 흐트러지는 문제가 나타나기 쉬워, 병해에 강하면서도 후기까지 초세가 유지되는 품종 선택이 중요해지고 있다.

 


◇ 진한 과색·복합내병계 고온기 백다다기, ‘PMR춘향1542’

(주)경농 종자 전문 브랜드 동오시드의 ‘PMR춘향1542’는 노균병과 흰가루병에 강한 복합내병계 오이 품종으로, 고온기 재배에서도 초세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생육 후반까지 초세가 쉽게 약해지지 않아 착과가 단계적으로 이어지고, 장기 작기에서도 수량 확보가 수월한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과형이 균일하고 곡과 및 곤봉과 발생이 적어 상품성이 뛰어나며, 과색이 진하고 선명해 출하 품질이 좋은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 시설·노지에 모두 안정적, 후기까지 세력 유지

‘PMR춘향1542’는 시설재배뿐 아니라 노지 재배에서도 안정적인 작황을 보이며, 노지 불안정한 환경에서도 생육 저하가 적은 것이 장점이다.

 

생육 후반까지 세력이 유지돼 착과가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과 크기가 균일해 상품성이 높아 재배농가의 만족도가 높다.

경농 종자사업부문 유강현 본부장은 “최근 오이 재배는 병해뿐 아니라 고온 스트레스 대응이 중요한 요소로, 내병성과 후기 세력 안정성이 동시에 확보된 품종 선택이 중요하다”며 “PMR춘향1542는 복합내병성과 상품성을 동시에 갖춘 품종으로 봄·여름 작기에 안정적인 수확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배너
배너

마케팅플라자

더보기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서울우유, 저당 트렌드 반영 ‘더 진한 알룰로스 그릭요거트’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저당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대체당 ‘알룰로스’를 추가한 ‘더 진한 알룰로스 그릭요거트’를 출시하고, 대표 발효유 브랜드 ‘더 진한’의 제품 경쟁력을 강화한다. 최근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가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단맛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대체당이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 함께 설탕 대신 알룰로스를 사용해 칼로리와 당 부담을 낮춘 제품들이 빠르게 확대되며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서울우유는 기존 ‘더 진한 그릭요거트’에 알룰로스를 추가한 제품을 새롭게 출시하고, 간판 발효유 브랜드 ‘더 진한’의 제품 라인업을 확장한다. 신제품 ‘더 진한 알룰로스 그릭요거트’는 서울우유의 고품질 원유를 그리스 전통 방식으로 유청을 분리한 꾸덕한 제형의 요거트로, 대체당 ‘알룰로스’를 첨가해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긴 프리미엄 그릭요거트다. 신선한 국산 우유와 유산균으로 만들어 고소하고 산뜻한 풍미에 ‘알룰로스’의 자연스럽고 은은한 단맛이 어우러져 완벽한 맛의 조화를 자랑한다. 당 부담은 낮추고, 달콤한 맛은 살린 만큼 활용도도 높다. 과일이나 시럽, 꿀 등 달콤한 맛을 내는 토핑을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수상태양광' 확장 나선다!...수익은 지역 농어민에게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수상 태양광 발전 규모를 3기가와트(GW)로 확대하고, 공사 수익은 농어민을 위한 농업용수 공급 서비스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아울러 농어민‧공사‧발전사업자 간 발전 수익 분배 구조를 균등하게 개선한 ‘이익균형 모델’을 도입하고, 햇빛소득마을 조성을 지원해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강화한다. ◈ 수상태양광 확대로 농업용수 서비스 재원 확보 ‘돌파구 마련’ 기후위기 대응이 시급해졌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재생에너지 보급이 활발해지는 한편, 잦은 기상이변에 대비해 안전한 농업용수 이용 환경 조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문제는 만성적인 재원 부족이다. 농업 현장에 필요한 적정 유지관리 예산은 연간 6,630억 원 규모지만, 실제 가용 예산은 4,358억 원(국고 1,566억 원, 공사 자체 2,792억 원) 수준이다. 농업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서는 공사가 매년 2천억 원가량의 부족한 재원을 확보해야 한다. 이에 공사는 농업기반시설을 활용한 수상태양광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공사가 보유 중인 소규모 저수지에 직접 태양광을 설치하거나, 대규모 담수호와 저수지를 민간과 공동 개발하는 방식이다. 공사는 2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