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산림 ESG

산림청, 중동전쟁 관련 산림・임업분야 긴급 점검회의 개최

- 박은식 산림청장, 분야별 경영여건 등 임업인 애로사항 청취 및 대응방안 논의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중동전쟁에 따른 산림・임업분야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협·단체와 긴급 점검회의를 26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임업인총연합회,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등 13개 관련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해외 의존도가 높은 유류 및 원자재를 포함한 임업 전반의 수급 여건을 중심으로 현황 파악과 대응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산림・임업분야 업계는 중동전쟁이 장기화됨에 따라 발생하는 원자재 가격 상승, 수급 불안, 유통비용 증가, 면세유 가격 상승, 임산물 출하 차질 등 다양한 현장의 어려움을 제기했다.

 

 

이에 산림청은 임업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비료, 포장재, 면세유 등 주요 품목에 대한 수급 및 가격 동향을 면밀히 점검해 임업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긴급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진화 헬기 운용을 위한 항공유 및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한 약제를 안정적으로 수급해 산림재난 대응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중동전쟁 장기화로 유가, 환율, 운임 등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산림・임업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철저히 관리하는 한편, 산불 발생 등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사안에 빈틈없이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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