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산림 ESG

‘제1회 전국산불강사강의 경연대회’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교육 역량 강화


1회 전국산불강사강의 경연대회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교육 역량 강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이 다가옴에 따라 전국 산불방지교육 강사의 역량을 개발하고 우수강사 발굴·육성을 위한 경연대회가 25일 대전광역시 소재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열렸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후원하고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역산불협회에서 활동 중인 산불방지교육 전문 강사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강의 경연을 펼쳤다.

 

평가기준은 교안내용 30, 발표 60, 질의·응답 10점으로 배점되어 전국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진화대원 등 현장 대응인원 능력 제고를 위한 강의 우수자 4명을 선발·포상(산림청장상 1, 산림교육원장상 1, 협회장상 2)하였다.

 

경연결과 최우수 산림청장상은 경북지회 김용웅 강사가 차지했으며, 산림교육원장상에 강원지회 한태형 강사,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장상에 경기지회 박종한·충북지회 이재철 강사가 각각 수상했다.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강신원 사무처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우수 강사의 강의 기법과 교육프로그램을 공유하고 강사 간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되었다."라며, "앞으로 매년 개최하여 산불방지교육 강사의 역량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 20151월 설립한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으로 산불방지에 관한 교육훈련, 연구·조사, 기술정보 교류 등의 사업을 수행한다. 강성수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인천 APEC 장관회의... ‘K-푸드’ 경쟁력 알리는 기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2025 APEC 식량안보장관회의(FSMM)’와 연계해 4일부터 10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농식품 홍보관’을 운영하며 K-푸드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집중 홍보한다. aT는 이번 회의에 각국 농업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고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만큼, 농식품 홍보관을 통해 K-푸드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소개해 수출 확대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수출농식품관’에서는 라면, 냉동김밥, 떡볶이 등 주요 수출 품목과 함께 간편 비빔밥, 식혜 등 유망 가공식품, 딸기·파프리카 등 신선 농산물을 전시해 우리 농식품의 품질과 다양성을 소개한다. 아울러 ‘전통식품관’에서는 장류, 전통차, 전통주 등 대한민국 식품명인이 만든 우수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한다. 도자기, 소반, 한지 소품 등 전통 소재를 함께 배치해, 한국 고유의 식문화와 미감을 한눈에 체험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이 밖에도, 파우치형 배음료와 식혜 등 수출 유망 음료 시음 기회를 제공하고, 떡과 약과 등 한식 디저트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 현장에 높은 호응을 얻었다. 홍보관을 찾은 한 외국 고위급 관계자는 “K-푸드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인천 APEC 장관회의... ‘K-푸드’ 경쟁력 알리는 기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2025 APEC 식량안보장관회의(FSMM)’와 연계해 4일부터 10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농식품 홍보관’을 운영하며 K-푸드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집중 홍보한다. aT는 이번 회의에 각국 농업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고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만큼, 농식품 홍보관을 통해 K-푸드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소개해 수출 확대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수출농식품관’에서는 라면, 냉동김밥, 떡볶이 등 주요 수출 품목과 함께 간편 비빔밥, 식혜 등 유망 가공식품, 딸기·파프리카 등 신선 농산물을 전시해 우리 농식품의 품질과 다양성을 소개한다. 아울러 ‘전통식품관’에서는 장류, 전통차, 전통주 등 대한민국 식품명인이 만든 우수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한다. 도자기, 소반, 한지 소품 등 전통 소재를 함께 배치해, 한국 고유의 식문화와 미감을 한눈에 체험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이 밖에도, 파우치형 배음료와 식혜 등 수출 유망 음료 시음 기회를 제공하고, 떡과 약과 등 한식 디저트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 현장에 높은 호응을 얻었다. 홍보관을 찾은 한 외국 고위급 관계자는 “K-푸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