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대한민국 축산물브랜드 페스티벌

김태환 농협 축산대표 “소비자를 찾아가는 축산물전시회” 기대

대한민국 축산물브랜드 페스티벌

김태환 농협 축산대표 소비자를 찾아가는 축산물전시회기대 

2000년부터 범 축산업계 축제의 으로 자리잡은 2017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이 921()일부터 924()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EXCO) 앞 유통단지광장에서 개최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를 찾아가는 축산물전시회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특히 한국 국제축산박람회와 공동개최로 소비자들이 더욱 풍성한 내용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중에는 `16년 축산물 브랜드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우수한 품질 품질의 15개 축산물 브랜드 및 실속형 경진대회 수상브랜드 10개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생산한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선을 보인다.

특히,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소비자에게 값싸고 품질 좋은 한우구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한우 1+등급 등심 6,200(100g), 한우 1등급 등심 5,600(100g), 1등급 삼겹살 및 목살 1,800(100g) 등 저렴한 가격으로 할인판매 될 예정이다. 더불어 선착순 고객에 대한 안심계란 증정, 구매고객 대상 한돈, 한우 세트 현장 추첨증정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입산 축산물보다 우수한 우리 축산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아니냐?...'가루쌀' 정책 따져
윤석열 정부의 핵심 농정과제로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되었던 가루쌀(분질미) 정책이 2년 만에 목표를 대폭 하향조정하고,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시장성을 검증할 기본 데이터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대표적인 농정 실패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22년 6월 발표한 가루쌀(분질미) 정책의 생산목표를 지난 2024년 12월 전격 하향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당초 2025년 가루쌀 생산 목표는 면적 15.8천ha, 생산량 7.5만 톤이었으나, 농림축산식품부의 개선방안(수정안)에는 면적 9.5천ha, 생산량 4.51만 톤으로 모두 39.9% 하향조정했다.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신이 내린 선물’이라 극찬했던 가루쌀 정책이 시행 2년 만에 ‘속도 조절’이라는 미명 하에 사실상의 정책 실패를 공식 인정한 것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가루쌀 제품화 지원사업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도 정작 가장 핵심인 ‘시장성’을 검증할 데이터조차 확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