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안심축산… 봉사와 나눔 문화 실천
윤효진 안심축산사업부장 “가정의 달 경로당 찾아 ‘孝잔치’ 의미 커”
농협안심축산사업부(부장 윤효진)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 관악구 봉천동 소재 구립 송현경로당을 찾아 관내 어르신 500여명을 모시고 ‘제 19회 농협안심축산 나눔 축산 봉사단과 함께하는 효 잔치’를 열었다.
이번 효 잔치에는 적십자회 관악지사, 동작·관악 장애인부모회 등 2개 후원단체와 농협안심축산 봉사대 직원 50여명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경로당 주변 청소와 함께 정성껏 마련한 따뜻한 점심식사를 어르신들께 대접하였으며, 국악공연을 통해 참석한 어르신들께 흥겨움을 선사했다.
또한 관악보건소와 연계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상담과 무료진료(혈압, 혈당, 문진 등)를 실시했다.
농협안심축산물전문점 봉천시장점 김효순 사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르신들께 감사하고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효 잔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실천하는 나눔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축산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