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한국마사회 ‘국산 저연령마 경주 중장기계획’ 발표

마사회 “국내 말산업과 한국경주마 성장 견인”

한국마사회 국산 저연령마 경주 중장기계획발표

마사회 국내 말산업과 한국경주마 성장 견인

인프라 구축, 특별경주 신설, 경주 수 확대 등... 내년부터 국산 저연령마 육성에 박차 가한다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는 지난 5(), ‘국산 저연령마 경주 중장기계획을 발표했다. 우수한 국산마를 조기 배출하고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국내 말산업과 한국경마의 성정을 견인할 의도다올해 초 국산마 경쟁력 강화방안발표. 입사두수 전년대비 69, 총 거래액 13억원 증가했다.

한국마사회는 올해 초 ‘2016년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하며, 국산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함께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신마(新馬)경주의 출전조건을 기존 1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순위상금도 증액했다. 미승리마경주의 경우, 2세만 가능했던 출전조건을 36개월로 완화하고 순위상금을 조정했다. 육성인센티브 역시 마찬가지. 국산마 육성저변을 확대하고자 지급대상과 대상등급 등 제도전반을 재정비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으로 신마미승리마경주는 지난해 동기대비 56%나 증가해 총 100회에 육박한다.  

이 같은 노력들에 힘입어 올해 국산마 입사두수는 8월 기준으로 전년 동기대비 69, 육성심사 합격두수는 101, 총 거래액은 13억원이 증가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저연령마 우대정책의 효과적 시행으로 국산 신마 도입두수와 휵성훈련 심사 합격두수가 크게 증가했다, “장기적으로 국산마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인프라 구축에서부터 다양한 특별경주 신설까지... “한국경마 PART견인 첨병 역할 할 것 

이번에 한국마사회가 발표한 국산 저연령마 경주 중장기계획의 주요 내용은 육성인프라 구축’, ‘연차별 신마미승리마 경주 시행규모 확대’, ‘조기승급 2세마 우대경주(Rookie Stakes) 및 경매마 특별경주 신설등이다.

 

우선, 한국마사회는 오는 2018년까지 렛츠런팜 장수와 제주에 실내 원형주로, 실내 언덕주로, 실내 직선 훈련주로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통상 동절기에는 기온저하, 폭설 등의 이유로 경주마 육성에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하지만 실내 훈련시설이 구축되면 1세마들도 동절기 육성이 가능해져 신마(新馬)들의 조기 입사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나이가 어린 경주마일수록 훈련이 능력발현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동절기 훈련시설 구축은 그런 점에서 한국경마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을 전했다.

 

이에 발맞춰 신마미승리마를 대상으로 한 경주수도 대폭 확대한다. 올해 한국마사회는 신마미승리마 경주를 총 154(서울 92, 부경 62) 계획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해당 경주 수를 2021년까지 285(서울 165, 부경 121)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총 경주 수 대비 신마미승리마 경주 비율도 당초 8.3%에서 15%로 크게 확대된다.

 

그 외 ‘Rookie Stakes'브리즈업 경매마 특별경주‘, ’1세 경매마 특별경주도 신설한다. ’Rookie Stakes'는 조기에 승급한 2세마(5등급 이상)를 대상으로 한 경주다. 2세마가 조기 승급할 경우 출전경주의 상금수준이 신마경주에 비해 하락해 일부 경마관계자가 승급 자체를 꺼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기도 하다. 시행 시기는 2017년부터며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경 지역별로 수차례 시행된다. 2018년부터는 신마미승리마 경주와 연계해 연차별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다음으로 브리즈업 경매마 특별경주는 브리즈업 경매에서 낙찰된 국산 2세마가 출전대상이며 2017년부터 매년 8월 중 시행할 예정이다. 시행규모는 연 2회며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경에서 각 1회씩 개최된다. 참고로 순위상금은 15천만원이다.

 

‘1세 경매마 특별경주는 렛츠런팜 장수와 제주의 육성인프라 시설이 구축되는 2019년부터 시행되며 1세마 경매 낙찰 후 육성훈련심사에 합격한 국산 2세마가 대상이다. 시행규모는 브리즈업 경매마 특별경주와 동일하게 연 2회이며 순위상금은 그보다 조금 더 높은 2억원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한국마사회는 오는 2022년까지 파트진입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산 저연령마의 경쟁력 강화는 여러모로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축산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농업·임업·수산업 단체장 간담회...종합 결과보고회 개최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는 11월 25일 ‘농업·임업·수산업 단체 간담회 결과보고회’를 개최하고, 농업·임업·수산업 단체 간담회에서 제기된 현장 건의사항에 대한 조치계획과 진행 상황을 관계 단체장들과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신임 김호 위원장 취임 후 8월부터 농민의길·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한국농축산연합회·축산관련단체협의회·전국먹거리연대 소속 49개 농업인 단체 대상 연합단체별 간담회 5회, 청년농업인 대상 간담회 1회, 임업 15개 단체 대상 간담회 1회, 수산업 분야 10개 단체와 경북 지역 6개 수협 조합 대상 간담회 2회를 통해 제기된 건의사항에 대한 조치계획을 한자리에서 공유한 자리였다. 위원회는 농업 분야에서 농업·농촌 관련 정책에 대해 타 부처와의 조정 기능을 강화해 달라는 농업 단체의 건의에 따라, 다양한 범부처 연계 과제 발굴과 정책 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농축수산물이 물가 상승의 주요 요인이라는 오해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 개선 방안 등을 분과위에서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정착률 제고를 위한 청년농 육성 지원정책 등 16건의 건의사항에 대한 조치계획을 보고했다. 임업 분야에서는 입목 재해보험 도입 및 복구비 지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이기홍 한돈협회장 “위기의 한돈산업 극복 위해 앞장설 것"
(사)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지난 11월 25일 서울 서초구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대한한돈협회 제20·21대 회장 및 제12·13대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일 충남 당진 등에서 발생한 ASF(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과 이에 따른 48시간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 발동으로 인해, ‘비상 방역 체제’ 속에서 치러졌다. 협회는 일반 회원 농가의 참석을 철저히 제한하고, 협회 임원과 외부 내빈만을 초청하여 행사를 축소 개최했다. ▶ 이기홍 신임 회장, “현장에서 답 찾는 협회 만들 것” 전국 9개 도협의회와 협회를 상징하는 협회기 전수식을 시작으로 이날 취임식이 시작됐다. 한돈산업의 화합과 발전을 상징하는 이 순간,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기홍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및 제13대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경북 고령에서 '해지음 영농조합법인'을 운영 중이며, 대한한돈협회 고령지부장, 중앙회 부회장, 환경대책위원장,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한돈산업의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문가적 활동을 해온 이기홍 회장은 특히 한돈산업의 국제 경쟁력 제고와 한돈농가의 권익 향상을 위해 헌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