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강산 푸르게“숲 속의 경기, 산촌생태마을 가꾸기운동”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조성미)는 최근 안성시 금광면 산중리 상촌마을에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을 실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진행된 오늘 행사는 안성시산림조합,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태마을 경관개선을 위해 철쭉, 개나리 등 1000여주를 식재하고 마을주변 나무 전지작업도 함께 실시했다.
조성미 본부장은 “산촌마을 임업인과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과 소통의 자리였다”며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산림정책과 사업들이 마을 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산림조합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산촌 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은 매년 산림청에서 지정한 전국 산촌생태마을 312개소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산림조합중앙회를 비롯한 지역본부 및 사업소, 회원조합 전체가 참여하여 지속가능한 산촌마을 가꾸기를 실시하고 있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