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가축 분뇨관리 효율관리 위해 지역별 분뇨 지리정보 전국 통합망 만들어

(재)축산환경관리원, 가축분뇨 지도서비스로 배출과 처리현황 일목요연하게 관리해 나가기로

가축 분뇨관리 효율관리 위해 지역별 분뇨 지리정보 전국 통합망 만들어

()축산환경관리원, 가축분뇨 지도서비스로 배출과 처리현황 일목요연하게 관리해 나가기로

 

재단법인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 가축분뇨의 효율적인 관리 및 이용을 위하여 가축분뇨 배출 및 처리와 관련된 현황과 정보를 제공하는 가축분뇨 지도서비스를 관리원 홈페이지 e-정보관 내에 2016215일자부터 개시하고 있다.

지리정보시스템(GIS) 엔진의 전국지도에 지역단위로 가축분뇨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기반 구축 및 축산환경 정책을 마련하는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축분뇨 지도서비스 제공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가축분뇨 관리 및 이용을 위한 주요정책 중 한 분야로 추진되었다.

가축분뇨 지도서비스는 축산환경관리원 홈페이지(http://ilem.or.kr) e-정보관 내 가축분뇨 지도서비스아이콘을 클릭하면 지도서비스로 연결된다. 가축분뇨 지도서비스에는 분뇨 발생량, 처리량 등의 지역별 분포도 및 통계현황과 공동처리업체 위치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수록내용을 보강하고 최신년도 자료를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지역별 가축분뇨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함을 목표로 하여 원스톱으로 가축분뇨의 발생부터 처리(·액비화, 에너지화, 정화)되어 자연으로 순환되는 실제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활용될 것이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2025 농업기술박람회’... 6월 5~7일 경주에서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케이(K)-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025 농업기술박람회’를 경상북도와 공동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치러지는 올해 박람회에서는 농업과학 기술 연구개발(R&D) 성과와 현장 보급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농촌진흥청, 각 도농업기술원, 대학, 산업체 등 국내 농업 연구개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학술 토론회와 공동 연수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를 마련, 관람객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농업인, 학계 등 다양한 분야 농업 관계자가 참여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농촌진흥청의 융복합 연구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농업 연구개발(R&D) 주제관을 비롯해 참여 기관별로 색다르게 꾸며진다. 주제관에는 농촌진흥청의 주요 추진 과제인 ‘미래 성장 견인’, ‘정책 지원‧현안 해결’, ‘지역 활력‧국제 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농촌진흥청 개발 품종 및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별관에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추진하는 농업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