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식품부‘제2차 농림식품과학기술 육성 종합계획’ 마련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최근 2차 농림식품과학기술 육성 종합계획을 마련하여, 국무총리 주재 제10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서 심의확정하였다.


2차 종합계획을 통해 농식품부, 농진청, 산림청은 농업의 첨단산업화, 식품업의 수출지원, 시장개방 대응 등 농정현안 분야 50핵심기술개발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의 첨단 산업화를 위해 정부 출연연구소와 국공립 농업연기관이 협업하여 스마트 팜, 농기계 개발하고,


시장개방 확대에 대응하여 우리 농식품의 할랄시장 진출 등, 국가별 수출 전략품목 육성과 신선 농산물 출에 필요한 기술개발 지원하며, ·식물 전염병(구제역·AI ), 기후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품종개발 등 과학기술을 활용한 농정현안 해결도 적극 추진한다.


또한 창조경제혁신센터 내에 농식품 벤처창업 특화센터를 확대(3개소)하고, 농업기술정보 제공, R&D 지원, ·융자 펀드를 조성하는 등 기술기반 창업 생태계 조성 추진한다.


농식품부는 제2차 종합계획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담은 ‘16년 농림식품과학기술 육성 실행계획2월까지 마련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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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농업기술박람회’... 6월 5~7일 경주에서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케이(K)-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025 농업기술박람회’를 경상북도와 공동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치러지는 올해 박람회에서는 농업과학 기술 연구개발(R&D) 성과와 현장 보급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농촌진흥청, 각 도농업기술원, 대학, 산업체 등 국내 농업 연구개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학술 토론회와 공동 연수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를 마련, 관람객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농업인, 학계 등 다양한 분야 농업 관계자가 참여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농촌진흥청의 융복합 연구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농업 연구개발(R&D) 주제관을 비롯해 참여 기관별로 색다르게 꾸며진다. 주제관에는 농촌진흥청의 주요 추진 과제인 ‘미래 성장 견인’, ‘정책 지원‧현안 해결’, ‘지역 활력‧국제 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농촌진흥청 개발 품종 및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별관에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추진하는 농업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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